(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가수 영기가 다채로운 스타들의 소식으로 수요일 아침을 깨웠다.

 영기는 오늘(24일) 오전 7시 30분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 출연했다.

 이 날, ‘스타 줌인’ 코너를 진행한 영기는 “오늘의 주제는 연하와 사랑에 빠진 스타들이다”라고 밝히며 시작부터 이목을 집중 시켰다.

 영기는 4살 연하남 제이쓴과 결혼한 홍현희를 소개한 것에 이어 최근 박군과 결혼한 한영에 대해 “이 분은 홈쇼핑에서 어마어마한 수익을 올리는 중”이라며 ‘완판의 여왕’ 한영을 소개했다.

 또한, 영기는 “다음 분은 지난 2001년 뮤지컬 ‘오페라 유령’으로 데뷔한 21년 차 뮤지컬 스타다”라며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한 것은 물론, “8살 연하남 손준호와 사는 김소현이다. 정말 나이가 가늠이 안 간다”라며 동안 외모에 감탄했다.

 이어 영기는 “손준호는 연애할 때 김소현에게 30만 원 한도 신용카드를 건넸다고 한다. 30만 원은 당시 손준호의 뮤지컬 출연료이자 전재산”이라고 밝히며 남다른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대망의 1위 주인공은 최고 시청률 20%가 넘은 8개 작품을 한 배우다”라며 공효진을 소개, 재치 있는 입담과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공개하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 외에도 영기는 ‘스타 줌인’ 코너에서 주체 할 수 없는 끼와 귀에 쏙쏙 박히는 진행 능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영기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과 음악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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