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꾼의 탄생’ 문희경, 완벽 신입 일꾼으로 자리매김…“왜 이제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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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꾼의 탄생’ 문희경, 완벽 신입 일꾼으로 자리매김…“왜 이제 왔어요?”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2.08.25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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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경, ‘일꾼의 탄생’ 출격…“한혜진이 엄청 힘들 거라고 했다”
배우 문희경 [KBS 1TV ‘일꾼의 탄생’ 방송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배우 문희경 [KBS 1TV ‘일꾼의 탄생’ 방송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배우 문희경이 어르신들의 민원 해결사로 변신했다.

 문희경은 지난 24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KBS 1TV ‘일꾼의 탄생’에 출연했다.

 이 날, 신입 일꾼으로 방문한 문희경은 “한혜진이 엄청 힘들 거라고 했다. 미모도 포기하고 골병 들었다고 했다”라고 밝히며 예초 작업에 돌입했다.

 능수능란한 실력으로 무려 1시간 가량 예초 작업을 한 문희경은 힘든 모습을 보인 것도 잠시, 어르신을 위해 끝까지 책임지고 작업을 마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문희경은 낡은 물받이 점검 작업에 돌입한 가운데, 문희경의 솔선수범한 모습에 출연자들은 “왜 이제 왔어요” 등의 아낌 없는 칭찬을 쏟아냈다.

 또한, 문희경은 민원을 신청한 어르신에게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셔야 한다. 시간 되면 다시 들리겠다”라고 말하며 훈훈함을 자아낸 것은 물론, 어르신을 위한 노래로 신명나는 흥까지 선물했다.

 이 외에도 문희경은 벽화 작업부터 자재 운반, 벤치 제작 등 다양한 민원을 처리하며 이목을 집중 시키는가 하면, “어르신들한테 이렇게 좋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뿌듯하다”라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최근 MBC 드라마 ‘닥터로이어’를 통해 깊은 연기 내공으로 안방극장을 찾았던 문희경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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