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제목 : 2022. 제2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퍼플카펫 및 개막식

 방송 내용 : 2022. 제2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퍼플카펫 및 개막식이 25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증산로 87 문화비축기지 T0 문화마당에서 열렸다. 이 날, 김지미, 예지원, 김보령 배우, 전유나, 정이랑, 소이, 이주실, 김예은, 권해효, 이현주, 유이든, 문성근, 고토 미나미, 매그놀리아 뉴녜즈 배우, 박지완 감독, 김진아 감독, 신수원 감독 니키리 감독, 아구스티나 산마르틴 감독, 옹 카린 린네 프로듀서, 초 슌 레 이 감독, 스팡팅 감독, 이장호 감독, 남궁선 감독, 배우, 서지현 검사, 정지영 감독,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김조광수 집행위원장, 김승환 프로그래머, 박지완, 변규리, 경순, 김일란, 남궁선, 임현주 아나운서, 부산국제영화제 허문영 집행위원장,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신철 집행위원장,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이명세 집행위원장님,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조성우 집행위원장,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김상화 집행위원장,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정상진 집행위원장, 심사위원 메이지가쿠인대학교 사이토아야코 교수, 한국영상자료원 김홍준 원장 등 참석했다. 올해 제2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국제 장편 ‘발견’ 섹션에는 총 62개국 132편이 출품돼 본선 진출작 12편, ‘아시아 단편’ 섹션 본선 진출작 20편으로 선정됐다. 10대 여성 감독들의 공식 경쟁 부문인 ‘아이틴즈’ 섹션은 역대 최다 출품작 수 34편을 기록해 10대 여성 영화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막작으로는 티아 레슨, 에마 필더스 감독의 '더 제인스'(2022)가 선정됐다. '더 제인스'는 여성의 자기 결정권 중 하나인 임신 중단의 권리를 법으로 존중한 ‘로 대 웨이드’ 판례가 효력을 발휘 하기 전인 1960년대 후반, 임신 중단 시술을 비밀리에 진행한 ‘제인’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한편, 2022. 제2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25일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9월 1일까지 총 8일 간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과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다.

 연 출 자 : 이윤영PD

 편 집 자 : 이윤영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