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2022. 드림 플레이그라운드’ 3개교 신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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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2022. 드림 플레이그라운드’ 3개교 신규 오픈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2.08.3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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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코리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2022. 드림 플레이그라운드’3개교 신규 오픈
포르쉐 드림 플레이그라운드 5년 간 12개교 완성…학생, 교사, 학부모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업사이클링 소재 활용 친환경 놀이터 조성
 2022. 드림 플레이그라운드 완공 학교 중 1개인 인천 경연초등학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2. 드림 플레이그라운드 완공 학교 중 1개인 인천 경연초등학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포르쉐코리아(대표 홀가 게어만)와 함께 올해 포르쉐 드림 플레이그라운드(Porsche Dream Playground) 3개교를 추가 오픈하며, 지속 가능한 교육과 환경에 대한 노력을 더욱 강화한다고 오늘(31일) 밝혔다.

 올해 5년차를 맞은 ‘포르쉐 드림 플레이그라운드’는 ‘포르쉐 두 드림(Porsche Do Dream)’ 사회공헌 캠페인의 대표적인 프로젝트 중 하나로, 학생들이 방과 후 놀이를 통해 창의성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실내 체육관 건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25일 완공된 인천 경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서울 대동초등학교와 서울 은평 대영학교에 ‘포르쉐 드림 플레이 그라운드’를 순차적으로 완공 할 예정이다.

 올해는 드림 플레이그라운드 공간 디자인에 학생들의 의견을 적용함과 함께, 실내 놀이터에 폐품을 재활용한 업사이클링 소재를 활용해 포르쉐의 핵심 가치인 지속 가능성을 반영했다.

 인천 경연초등학교 ‘포르쉐 드림 플레이그라운드’는 기존의 교실이 아닌 복도 빈 공간을 업사이클링 소재, 자동차 에어백, 빈백 등의 재활용품을 활용해 자원 순환의 가치를 체감 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또한, 항구 도시 인천의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배 모양 놀이터도 함께 조성됐다.

 전교생의 70퍼센트 이상이 다문화 학생으로 구성된 서울 대동초등학교 ‘포르쉐 드림 플레이그라운드’는 연면적 연면적 190㎡의 넓은 강당을 리모델링해 야구, 축구, 농구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협동심과 친화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체 아동을 위한 특수학교인 서울 은평 대영학교의 ‘포르쉐 드림 플레이그라운드’는 교사와 학부모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설계됐다. 대근육 발달 등 신체 활동에 도움이 되는 대형 트램펄린을 설치하고, 안전을 위해 바닥 및 벽면 마감에 업사이클링 소재 매트를 사용한다.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는 “사회공헌의 진정한 가치는 지속가능성에 있는 만큼 지난 5년 간 이어 온 ‘포르쉐 드림 플레이그라운드’ 프로젝트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전국의 더 많은 학생들이 자유롭게 뛰어 놀며 ‘꿈’을 꾸고,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브랜드의 대표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박수봉 서울3지역본부장은 “매년 진행해 오고 있는 포르쉐 드림플레이그라운드를 통해 더 많은 아이들이 꿈과 행복을 키워 나가고 있다. 올해는 특히 업사이클링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놀이터로 더욱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포르쉐코리아와 함께 아이들의 입장에서 더 좋은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2017년 ‘포르쉐 두 드림’을 론칭하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꿈’과 ‘열정’의 가치를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오고 있다. 포르쉐코리아는 ‘두 드림’ 캠페인을 통해 총 43억 원의 기부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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