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희, 디즈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캐스팅…정려원·이규형과 특급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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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디즈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캐스팅…정려원·이규형과 특급 재회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2.09.08 22: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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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디즈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출연 확정…꼿꼿한 카리스마 예고
이상희, 디즈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유능한 광수대 경위 유경진 役 합류
‘믿고 보는 배우’ 이상희, 형사로 돌아온다…디즈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출연 확정
배우 이상희 [눈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배우 이상희 [눈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이상희가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 합류, 극에 힘찬 동력을 불어 넣는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극본 김단/감독 강민구/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제작 아크미디어, 슬링샷 스튜디오)는 성공을 위해 무엇이든 물어 뜯는 독종 변호사 ‘노착희’(정려원 분)와 꽂히면 물불 안가리는 별종 변호사 ‘좌시백’(이규형 분), 극과 극인 두 변호사가 함께 일하며 맞딱 드리는 사건 속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법정 미스터리 드라마다.

 이상희는 극 중 광역범죄수사대 경위 ‘유경진’을 연기한다. 능력 있고 날카로우며 추진력도 강할 뿐만 아니라 어떠한 청탁이나 부정도 통하지 않는 인물. 이상희는 강렬하고 현실적이면서도 무게감 있는 연기로 유경진의 꼿꼿한 카리스마를 그려내며 극 몰입도를 고조,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를 힘있게 뒷받침 할 예정이다.

 특히, 정려원과는 드라마 ‘검사내전’으로, 이규형과는 ‘라이프’로 함께한 바 있기에 이들과의 재회에도 기대가 모인다.

 그간 탄탄하고 독보적인 연기 구력으로 캐릭터에 숨을 불어 넣으며 명불허전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상희. 영화 ‘국도극장’, ‘겨울밤에’, ‘정말 먼 곳’, 드라마 ‘미스트리스’, ‘어사와 조이’, ‘지금 우리 학교는’, ‘소년심판’ 등 굵직한 작품들 속 빈틈 없는 연기로 극의 완성도를 더해 왔다.

 뿐만 아니라 개봉을 준비 중인 영화 ‘정가네 목장’, ‘데시벨’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새로운 얼굴들을 끊임 없이 드러낼 전망이다.

 단단하게 쌓아 온 내공을 바탕으로 각양각색의 인물을 부족함 없이 묘사해 온 이상희이기에 이번 ‘변론을 시작합니다’에서 그가 완성해낼 유경진 캐릭터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상희가 출연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오는 21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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