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 전 임직원 안전요원화 목표
산업 재해∙기내 응급 상황 발생시 필요한 임직원 초기 대응 능력 강화
산업 재해∙기내 응급 상황 발생시 필요한 임직원 초기 대응 능력 강화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제주항공(대표 김이배)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간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제주항공은 산업 재해 발생 또는 응급 상황 발생시 필요한 초기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시 강서구 항공지원센터 힐링존에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3일 간 총 15회, 각 1시간씩 진행 되며 제주항공의 산업 안전 보건 관리감독자들와 임직원들 중 교육을 희망하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한편, 제주항공 관계자는 “산업 재해 발생시 또는 기내 출장 시 등 위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필요한 초기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전사 차원의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모든 임직원이 안전요원 능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응급처치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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