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KBO 신인 드래프트 1R 1순위 김서현 지명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2022. KBO 신인 드래프트가 1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소공로 106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신인 드래프트는 1차 지명 폐지와 함께 전면 드래프트로 진행 됐으며, 1라운드부터 11라운드까지 이뤄졌다. 또한, 4년제(3년제 포함) 대학교 2학년 선수도 참가 할 수 있는 얼리드래프트 제도가 첫 시행됐다.

 지명 순서는 2021. 시즌 팀 순위의 역순인 한화 - 기아 - 롯데 - NC - SSG - 키움 - LG - 삼성 - 두산 - KT로 진행됐다.

 트레이드를 통해 지명권을 양수 받은 키움은 기아가 가지고 있던 2라운드 12번, 삼성은 롯데가 가지고 있던 3라운드 23번, LG는 KT가 가지고 있던 5라운드 50번 지명권을 행사했다.

 올해 신인 드래프트 대상자는 고교 졸업 예정자 793명, 대학교 졸업 예정자 359명(얼리드래프트 59명 포함),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 등 기타 선수 13명 등 총 1,165명이다.

 1라운드에서는 한화는 투수 김서현으로 기아는 투수 윤영철로 예상대로 지명했다. 이변은 없었다. 또한, 롯데는 외야수 김민석, NC는 투수 신영우, SSG는 투수 이로운, 키움은 투수 겸 포수 김건희, LG는 포수 김범석, 삼성은 투수 이호성, 투산은 투수 최준호, KT는 투수 김정운으로 지명했다. 

인사말하는 허구연 KBO 총재

SSG 투수 된 대구고 이로운

SSG 1차 지명 소감 말하는 대구고 이로운

키움 투수 겸 포수 된 원주고 김건희

키움 1차 지명 소감 말하는 원주고 김건희

삼성 투수 된 인천고 이호성

삼성 1차 지명 소감 말하는 인천고 이호성

두산 투수 된 천안북일고 최준호

두산 1차 지명 소감 말하는 천안북일고 최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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