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골프(FILF GOLF), '임팩트 9 (IMPACT 9)' 팀 창단식이 31일 오전 11시 30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려
(서울=CIBS) 이윤영기자 = 휠라 골프(FILA GOLF), '임팩트 9 (IMPACT 9)' 팀 창단식이 31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임팩트 9' 선수단에는 김민주 프로를 비롯해, 허다빈 황율린(황지애) 장원주 강리아 이신의 김가현 신지원 이은혜 등 KLPA를 비롯, 국내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총 9명의 여성골퍼로 구성했다.
이번 팀 창단은 2000년대부터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우리 선수들을 후원해 휠라 골프가 대중화 추세에 발맞춰, 보다 많은 골퍼들이 건강하고 멋스럽게 골프를 즐기는 신 골프 문화 선도에 일주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으며, 휠라코리아는 이 선수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골프에 매진할 수 있도록 의류를 비롯한 다양한 후원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한편, 휠라 골프는 2001년 브랜드 론칭 직후부터 박세리 한희원 지은희 박인비 등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우리나라 대표 선수들을 후원하며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해 왔으며, 현재에도 '임팩트 9' 선수단 이외에도 LPGA의 유소년과 제니 신, 그리고 KPGA의 이태희와 선형적 선수 등을 후원하고 있다. 아울러, 휠라코리아(주) 역시 기업차원에서 1990년대부터 인기종목 뿐만 아니라 비인가 종목, 국가대표 및 정상급 프로 팀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목의 유망주들에 대한 후원을 지속하며 국내 스포츠 발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