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3년 6개월 만에 1,400원 돌파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심리적 지지선인 1,400원을 넘어섰다.
환율이 1,400원대를 기록한 것은 금융 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3일(고가 기준 1,422원) 이루 13년 6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이 날, 전 거래일 대비 3.8원 오른 1,398원에 거래를 시작한 원/달러 환율은 1,400원을 돌파했다.
오전 9시 32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1,404원 내외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미국이 연이어 정책 금리를 큰 폭 인상하면서 지난 6월 원/달러 환율은 금융 위기 이후 처음으로 1,300원을 돌파한 뒤 고공 행진을 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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