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박천수, 첫 싱글 ‘사랑이 오면’ 발매 “가을 위한 피아노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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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박천수, 첫 싱글 ‘사랑이 오면’ 발매 “가을 위한 피아노 곡”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2.10.19 07: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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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박천수, 첫 피아노 싱글 앨범 ‘사랑이 오면’ 발매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박천수, 사랑이 오면 앨범 자켓 [P&K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박천수, 사랑이 오면 앨범 자켓 [P&K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에 특별함을 선사하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박천수의 첫 피아노 싱글 앨범 '사랑이 오면(When Love Comes)'이 발매됐다.

 최근 발매된 피아니스트 박천수의 첫 싱글 앨범 '사랑이 오면'이 뉴에이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피아노 곡 '사랑이 오면'은 춥고 긴 겨울을 지나 따듯한 봄이 오듯, 우리의 사랑에도 힘들고 슬플 때가 있지만, 언젠가 다시 행복해질 수 있을 거란 믿음을 가지고 만든 연주곡이다.

 누구나 한 번쯤은 느껴 봤을 사랑과 슬픔에 대한 감정이 새록새록 피어나는 곡으로 절제 되고 세련된 선율이 오히려 더 큰 행복과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해준다.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박천수는 이번 앨범 작업에서 작곡, 연주, 프로듀싱까지 모두 직접 맡으며, 그가 의도한 감성을 더욱 짙어지게 표현해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작곡에 대한 꿈과 열정을 놓치지 않은 그의 아름다운 노력이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온 의미 있는 곡으로, 국내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그의 앨범 발매를 축하 할 정도로 다채로운 감성과 뛰어난 기교를 갖춘 그의 음악성을 깊이 들여다 볼 수 있는 곡이다.

 장르에 구애 받지 않고, 대중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을 꾸준히 만들 계획이라는 박천수의 활동을 기대해 보며, 나아가 대한민국 뉴에이지 음악의 세대교체를 기대해 본다.

 한편, 지난 11일 발매된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박천수의 첫 피아노 싱글 앨범 '사랑이 오면(When Love Comes)'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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