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조무사협회, ‘간호법 절대 반대’ 릴레이 1인 시위 재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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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조무사협회, ‘간호법 절대 반대’ 릴레이 1인 시위 재차 실시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2.10.22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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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영 병원간호조무사회 특위위원장, “간호조무사 등 보건의료 인력 일자리 빼앗는 간호단독법은 악법”
간호단독법 철회하라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전국병원간호조무사회특별위원회 임선영 위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 국회 정문 앞에서 간호단독법 폐기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했다. 2022.10.21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전국병원간호조무사회특별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간호단독법 철회하라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전국병원간호조무사회특별위원회 임선영 위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 국회 정문 앞에서 간호단독법 폐기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했다. 2022.10.21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전국병원간호조무사회특별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간호법 제정 반대를 위한 목소리가 연일 이어 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 전국병원간호조무사회특별위원회(이하 병원간호조무사회) 임선영 위원장이 지난 21일 국회 앞에서 간호단독법 제정 반대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에 참여했다.

 임선영 병원간호조무사회 특위위원장은 “간호단독법이 제정 될 경우 간호조무사를 비롯한 여러 보건의료 직역이 일자리 위협을 받게 된다. 간호사 만을 위한 법 제정이 아니라 모든 보건의료 직역을 위한 법 제정이 필요하다”라며, “간호조무사를 비롯한 여러 보건의료 직역의 일자리를 빼앗는 간호단독법은 악법이다”라고 간호단독법 폐기를 외쳤다.

 덧붙여 임 특위위원장은 “간호단독법 제정에 많은 보건의료 인력이 반대를 외치고 있다. 간호법 제정은 보건의료 인력 간 갈등과 혼란을 초래하는 것은 물론, 국민 건강 증진에 힘써야 하는 시간과 노력을 빼앗고 있다”라며, “불합리하고 부당한 내용으로 구성된 간호법 제정 추진을 당장 중단하고 국민 건강을 지키는 최선의 방안을 마련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간호법 저지 13개 단체 보건의료연대’와 함께 간호법 제정 반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공동궐기대회, 1인 시위, 결의대회 등을 통해 ‘간호법 제정 저지’에 힘을 보태고 있다.

간호단독법 철회하라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전국병원간호조무사회특별위원회 임선영 위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 국회 정문 앞에서 간호단독법 폐기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했다. 2022.10.21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전국병원간호조무사회특별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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