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제목 : 2022. 제43회 서울무용제 기자간담회

 방송 내용 : 2022. 제43회 서울무용제 기자간담회가 17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124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렸다. 이 날, 조남규 대한무용협회 이사장, 차수정 제43회 서울무용제 명작무극장 예술감독, '무념무상1' 출연자 배정혜, 홍보대사 가수 겸 배우 박정민, 안병주 제43회 서울무용제 운영위원장, '무념무상1' 출연자 조흥동, '무념무상1' 출연자 정승희, 김선정 제43회 서울무용제 총예술감독 등이 참석했다. ‘서울무용제’는 1979년 ‘대한민국무용제’로 처음 발족해 우수 창작물이 모태이자 대한민국 최고 무용 축제로 현재까지 이어 오고 있다. 2017년 ‘제43회 서울무용제’는 전 세대가 함께하는 무용 축제가 되기 위함과 동시에 서울무용제 가진 창작의 전통성이란 토대 위에 작품성 있는 대작과 독창적인 실험작 공존하는 그야말로 무용 창작의 산실로서 변화하고자 노력했다. ‘서울무용제’는 다양한 무용 콘텐츠의 개발과 브랜드화를 끊임 없이 혁신, 발전 시키며 매해 500명 이상의 무용수와 온라인, 오프라인의 약 2만여 명의 관객이 함께해 오고 있다. 무용이 개별 장르 계파, 연령대에 국한 되지 않고 젊은 무용가들부터 중견, 원로무용가, 그리고 민간 예술단체까지 참여하는 서울의 대표 무용 축제로서 한 예술가의 삶을 공경하고 기대하는 마음을 불러 일으키는 축제다. 가수 겸 배우를 넘나들면 아시아를 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겸 배우 박정민,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성장하고 있는 트로트 가수 조정민이 홍보대사로 위촉 되어 ‘제43회 서울무용제’와 함께 한다. 서울무용제 홍보대사들은 무용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무용인들과 많은 시민에게 무용을 통한 희망의 메시지와 건강한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2022. 제43회 서울무용제는 오는 11월 11일부터 27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에서17일 간 춤의 여정을 시작 할 예정이다. 

 연 출 자 : 이윤영PD

 편 집 자 : 이윤영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