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 박현 회원협력본부장, 간호법 반대 1인 시위 참여 “간호법안, 국민 건강과 관련된 모든 직역 합의 전제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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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 박현 회원협력본부장, 간호법 반대 1인 시위 참여 “간호법안, 국민 건강과 관련된 모든 직역 합의 전제 돼야”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2.10.25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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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 박현 회원협력본부장, 간호법 반대 1인 시위 참여 “간호법안, 국민 건강과 관련된 모든 직역 합의 전제 돼야”
간호단독법 철회하라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대한병원협회 박현 회원협력본부장이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 국회 정문 앞에서 간호단독법 폐기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했다. 2022.10.24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대한병원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간호단독법 철회하라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대한병원협회 박현 회원협력본부장이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 국회 정문 앞에서 간호단독법 폐기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했다. 2022.10.24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대한병원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간호법 저지를 위한 13개 단체 보건복지의료연대의 외침이 계속 되는 가운데, 대한병원협회 박현 회원협력본부장이 지난 24일 국회 앞에서 간호단독법 폐기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펼쳤다.

 이 날, 1인 시위에 참여한 박현 회원협력본부장은 “국민의 건강과 환자 안전을 위해 보건의료는 하나의 체계하에서 발전해야 하는데, 간호법 제정으로 보건의료 현장에서의 직역 간 유기적 협조 체계가 저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간호법안은 다른 법령과 체계상 문제가 없는 지를 실질적으로 심사해야 하며, 국민 건강과 관련된 모든 직역의 합의가 전제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 본부장은 또 “간호사 처우는 간호법 제정이 아닌, 보건의료인력지원법에 의해 변화하는 환경에 맞추어 인력 수급 계획과 함께 모든 보건의료 인력 직종에 대해 방안이 마련 되고, 추진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러한 종합적인 대책 없이 제정 추진 되는 ‘단독 간호법안’은 반드시 철회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단독법 철회하라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대한병원협회 박현 회원협력본부장이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 국회 정문 앞에서 간호단독법 폐기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했다. 2022.10.24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대한병원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간호단독법 철회하라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대한병원협회 박현 회원협력본부장이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 국회 정문 앞에서 간호단독법 폐기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했다. 2022.10.24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대한병원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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