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제목 : 걸그룹 앨리스(ALICE) 첫 싱글 앨범 ‘DANCE ON(댄스 온)’ 미디어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

 방송 내용 : 걸그룹 앨리스(ALICE) 첫 싱글 앨범 'DANCE ON(댄스 온)' 미디어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가 27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32 홍대 왓챠홀에서 열렸다. 이 날, 걸그룹 앨리스(ALICE. 채정, 소희, 가린, 연제, 유경, 이제이, 도아)가 참석했다. 7인조 걸그룹 앨리스(ALICE)가 5개월 20여일 만에 신곡 'DANCE ON'으로 컴백한다. 지난 5월 4일 2년 3개월 만에 발표한 발라드 '내 안의 우주' 이후 6개월을 앞둔 시점이다. 앨리스는 2020년 2월 26일 미니앨범 'JACKPOT'을 발표한 이후 약 2년 3개월 간의 긴 공백기를 거친 후 작년 12월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로 이적해 지난 4월 11일 자정 공식 SNS 등을 통해 그룹 영문명을 기존 '앨리스(ELRIS)'에서 '앨리스(ALICE)'로 데뷔 4년 9개월 만에 변경하는 영상을 공개했으며, 멤버 혜성이 법적 개명을 통해 연제로, 벨라는 활동명을 도아(Do-A)로 바꿨으며 그룹의 리더를 소희에서 채정으로 바꾸며 완벽한 변화를 꾀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 앞으로 다가서고 있다. 데뷔 첫 싱글 앨범 'DANCE ON'은 신나는 하우스 리듬을 기반으로 팝적인 '하이 탑' 멜로디를 붙여 디스코와 뉴트로의 느낌을 섞어 일명 뉴트로 하우스 디스코라 할 수 있다. 기존 앨리스가 보여와 줬던 것과 다른 노래와 이미지로 확실한 변신을 시도한다. 'DANCE ON'은 대중들이 이 노래를 듣고 잠재워져 있던 흥을 깨울 수 있으며 앨리스의 밝은 시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누구나 신나게 즐길 수 있다는 내용의 가사에 세계적인 프로듀서 Nicklas Eklund가 만든 이 곡은 팝적인 요소를 살리기 위해 보컬 녹음을 제외하고 모든 작업을 스웨덴과 영국에서 진행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사운드로 곡을 감상 할 수 있다. 한편, 걸그룹 앨리스(ALICE)의 비상을 알리는 신곡 'DANCE ON'으로 컴백하며 본격 하반기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

 연 출 자 : 이윤영PD

 편 집 자 : 이윤영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