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제목 : 2022.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 공식 기자회견

 방송 내용 : 2022.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이 9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퇴계로 38 충무아트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 날, 김동현 집행위원장, 김영우 집행위원, 김순모 제작자, 이주승 배우, 조윤희 배우가 참석했다. 2022.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는 또 한 번 역대 최다 편수를 갱신하며 총 1,574편의 공모작이 접수됐으며, 이를 통해 창작자들과 관계자들의 독립영화에 대한 수그러지지 않는 열의를 전했다. 올해 서울독립영화제의 슬로건 ‘사랑의 기호’로 정했으며, 개막작인 김태일, 주로미 감독의 '민중 세계사'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인 '또 바람이 분다'와 3년 만에 다시 진행 되는 개막식 공연 씨네 라이브를 공개한다. 총 127편의 상영작이 오는 12월 1일부터 9일까지 5개관에서 오프라인 상영이 될 예정이다. 127편의 상영작과 함께 독립예술영화 유통배급지원센터 ‘인디그라운드’와 함께 기획한 창작자 중심의 독립영화 제작·배급 환경 구축을 위한 ‘독립영화 매칭 프로젝트 : 넥스트링크(NEXT LINK)’, 창작 과정을 세밀히 들여다 볼 수 있는 특별 토크 프로그램인 ‘창작자의 작업실’ 두 프로그램 모두 올해도 진행 될 예정이다. 한편, 2022.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는 오는 12월 1일부터 9일까지 9일 간 압구정CGV에서 개막 할 예정이다.

 연 출 자 : 이윤영PD

 편 집 자 : 이윤영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