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2022. 카타르 월드컵 취재진의 편의 및 원활한 취재 활동과 더불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알리기 위한 '하나은행 코리아 하우스'(미디어센터)를 운영한다.
카타르 월드컵의 주요 개최도시이자 축구대표팀의 베이스캠프인 도하에 개설 되는 '하나은행 코리아 하우스'는 지난 14일부터 월드컵 기간 동안 운영 될 예정이며, 종료 시점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성적에 따라 탄력적으로 결정 될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가 월드컵 본선이 열리는 현지에 코리아 하우스(미디어센터)를 개설한 것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이후로 8년 만이며, 카타르 월드컵 취재를 위해 카타르를 방문하는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 미디어 관계자들의 원활한 취재 활동을 돕고자 마련했다.
'코리아 하우스'는 축구대표팀과 미디어의 현지 가교 역할은 물론 해외 취재 활동을 하는 각국 기자단을 위한 취재 공간 및 쉼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코리아 하우스'의 내부는 기자회견장, 믹스트존, 월드컵 히스토리월 뿐만 아니라 하나은행에서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총 여섯 차례의 A매치 경기장에서 직접 팬들로부터 자필로 접수 받은 응원 메시지가 부착 되는 팬존까지 포함해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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