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천재’ 노틸러스, 감성으로 꽉 채운 180분…첫 단독 콘서트 ‘시작(始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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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천재’ 노틸러스, 감성으로 꽉 채운 180분…첫 단독 콘서트 ‘시작(始作)’ 성료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2.11.2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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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발라더’ 노틸러스, 뜨거운 홍대 열기 속 음악 여정 ‘시작(始作)’ 페이지 완성
‘범키 지원사격’ 노틸러스, 홍대 뒤흔들었다…데뷔 첫 단독 콘서트 ‘시작(始作)’ 성공적 마무리
노틸러스, 첫 단독 콘서트 ‘시작(始作)’ 성료…스페셜 게스트 범키 → 팬사인회까지 ‘역대급 역조공’
가수 노틸러스 [도니레코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가수 노틸러스 [도니레코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가수 노틸러스가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 노틸러스는 지난 19일 오후 6시 홍대 롤링홀에서 2022. 노틸러스 콘서트 ‘시작(始作)’을 개최, 데뷔 4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 ‘약속해줘’로 첫 단독 콘서트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 노틸러스는 ‘슬픈꿈’, ‘언제쯤’,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이별은 올텐데’, ‘아무래도 난’ 등 감성 가득한 무대로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 ‘발라드 교과서’, ‘발라드 천재’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무대를 연달아 선보인 노틸러스는 ‘정리’, ‘차라리’, ‘그 식당’ 등 관객들의 새벽 감성 역시 이끌어 냈고, 여기에 듣는 순간 감탄이 절로 나오는 기타 연주까지 선사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 특히, 이 날 노틸러스의 첫 단독 콘서트를 축하하기 위해 스페셜 게스트 범키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여기 저기 거기’를 부르며 등장한 범키는 감미로운 보이스로 공연장의 열기를 한껏 높였고, 이어 ‘갖고 놀래’ 무대까지 펼치며 분위기를 후끈 달아 오르게 만들었다.

​ 스페셜 게스트 범키의 깜짝 등장에 이어 노틸러스는 ‘작곡가’, ‘웃자요’를 비롯해 최근 발매한 ‘우연히 마주 친다면’과 추억의 드라마 ‘궁’ OST ‘당신은... 나는 바보입니다’ 리메이크 버전을 열창,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물했다.

​ 그런가 하면, 노틸러스는 감성적인 무대 외에도 콘서트 마지막에 팬사인회까지 진행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줬다. 공연 중간 중간 관객들과 친밀하게 호흡한 노틸러스는 모든 무대가 끝난 후 팬사인회를 개최, 자신을 보러 와 준 관객들의 눈을 마주 보며 180분을 따뜻함으로 가득 채웠다.

​ 한편, 종합선물 같은 노틸러스의 첫 단독 콘서트에 “귀 정화하고 왔다”, “역시 감성 맛집”, “현기증 나니까 다음 공연 빨리 왔으면” 등 반응 역시 이어 지고 있는 가운데, 노틸러스는 최근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 OST 라인업에 합류,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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