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 더 톱’ 최준석 vs 지현민, 150kg 빅맨과 랭킹 1위가 만났다…세기의 빅매치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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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 더 톱’ 최준석 vs 지현민, 150kg 빅맨과 랭킹 1위가 만났다…세기의 빅매치 승자는?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2.11.22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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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2라운드 ‘팀 대항 50인전’ 개막…흥미진진 매치업 ‘Coming Soon’
]패배 위기의 팀을 구할 영웅은 누구?…생존 ↔ 탈락 운명 걸린 처절한 혈투
 오버 더 톱 : 맨즈 챔피언십 [JTBC ‘오버 더 톱 : 맨즈 챔피언십’ 예고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오버 더 톱 : 맨즈 챔피언십 [JTBC ‘오버 더 톱 : 맨즈 챔피언십’ 예고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괴력의 4번 타자 최준석과 팔씨름 랭킹 통합 1위 지현민이 제대로 맞붙는다.

 오늘(22일) 오후 8시 50분 방송 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오버 더 톱 : 맨즈 챔피언십’(이하 ‘오버 더 톱’) 4회에서는 이전 라운드에서 살아 남은 선수 50인의 본선 2라운드 경기가 그려진다.

 본선 2라운드는 팀 대항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부에서 5명씩 2개 팀으로 나눠 총 10개 팀을 구성하며 대진은 추첨을 통해 정해진다. 특히, 팀전인 동시에 개인전이기도 한 독특한 라운드 방식이 공개 되면서 팔씨름 대결뿐만 아니라 전략 싸움까지 치열했다는 후문.

 2라운드에서는 1라운드보다 더 흥미진진한 매치업들이 줄을 잇는다. 그 중에서도 ‘오버 더 톱’ 참가자 중 가장 묵직한 체중 및 파워를 자랑하는 전 야구선수 최준석과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대한민국 팔씨름 랭킹 통합 1위 지현민의 맞대결이 펼쳐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킬 전망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150kg 체중을 가득 실은 최준석의 강력한 파워와 절대 강자다운 지현민의 팔씨름 내공이 맞부딪히며 팀의 운명을 건 승부가 펼쳐졌다는 전언. 기존 팔씨름 대회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세기의 빅매치 승자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팔씨름 명승부의 향연이 펼쳐질 JTBC 예능 프로그램 ‘오버 더 톱’ 4회는 오늘(22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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