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11기 현숙 둘러싼 화끈한 ‘삼각 로맨스’ 발발 “복 받은 현숙이네요”…“버티는 건 내 몫” vs “계란말이 준비하고 있어”
상태바
‘나는 SOLO’ 11기 현숙 둘러싼 화끈한 ‘삼각 로맨스’ 발발 “복 받은 현숙이네요”…“버티는 건 내 몫” vs “계란말이 준비하고 있어”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2.11.23 10: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숙 향한 ‘직진’과 ‘더 직진’의 맞대결
11기 비주얼 특집 ‘나는 SOLO’, 오늘(23일) 밤 10시 30분 방송
솔로나라 11번지, “1라운드 마치고 2라운드, 마이너리그의 시작~”
나는 SOLO(나는 솔로) [SBS PLUS와 ENA PLAY ‘나는 SOLO’ 예고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나는 SOLO(나는 솔로) [SBS PLUS와 ENA PLAY ‘나는 SOLO’ 예고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나는 SOLO(나는 솔로)’ 11기 현숙을 둘러싼 ‘삼각 로맨스’가 발발한다.

 오늘(23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 PLAY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두 남자의 적극적인 애정 공세에 혼란스러워하는 현숙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 날, 현숙은 공용 거실에서 자신을 기다리던 솔로남과 대화를 나눈다. 현숙에게 첫 데이트 선택을 받지 못해 아쉬워한 이 솔로남은 “너무 힘든 거야”라고 운을 뗀 뒤, “그걸 버티는 건 내 몫인 거다”라고 덤덤히 말한다.

 이어 그는 “그냥 잔인하다는 생각은 했다”라며 ‘솔로나라 11번지’의 ‘로맨스 승자 독식 룰’에 내심 속상한 마음을 내비친다.

 현숙과의 대화에 너무 깊이 빠진 이 솔로남은 창 밖에서 두 사람의 대화를 바라 보던 순자 마저 눈치 채지 못한다. 그런 솔로남의 표정을 읽은 순자는 “입이 귀에 걸렸다. 심지어 (우리가) 보고 있는 지도 모른다”며 놀라워 한다. 이 솔로남과 속 깊은 대화를 나눈 현숙은 ‘엄지척’을 표현하며, 만족스러움을 내비친다.

 이후 현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를 바라봐 주는 사람이 있다는 걸 갑자기 알아챘다. 기분이 달라지더라. 꼭 (그 솔로남과) 데이트를 해보고 싶다”고 달라진 마음가짐을 드러낸다.

 반면, 또 다른 솔로남은 현숙에게 조용히 직진한다. 이 솔로남은 현숙과 마주치자, “아까 계란말이 먹고 싶다고 했냐”고 묻는다. 현숙은 “아니, 그냥 재료가 있길래”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 솔로남은 바로 “계란말이 하려고 준비하고 있다”라고 어필하고, 현숙은 “(다른) 사람들이요?”라고 재차 묻는다. 솔로남은 “제가요”라고 답해 ‘본격 로맨스 매치’를 예고한다.

 두 남자의 대시에 얼떨떨해 하는 현숙은 “마음이 어렵다”라면서도, “이제 두 분 사이에서만 결정하면 될 것 같다. 복 받은 현숙이네요”라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그런가 하면, 빠르게 재편 되는 ‘솔로나라 11번지’ 러브라인 속 솔로남녀들은 로맨스 빈자리 찾기에 여념이 없다. 한 솔로남은 걷잡을 수 없이 흘러가는 11기의 로맨스 판도를 지켜 보다 “마이너리그가 시작 되나”라면서, “1라운드 끝나고 2라운드로 기편하고 있다”고 짚어 ‘솔로나라 11번지’의 로맨스 향방에 대한 궁금증을 수직 상승 시킨다.

 한편, 불뿜는 11기의 로맨스는 오늘(23일) 밤 10시 30분 SBS PLUS, ENA PLAY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국민의 편에선 미디어 진실타임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 대우, 사건 사고와 미담 등 모든 예깃 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카카오톡 : @코난tv @진실타임스 @클래식tv
트위터 : @jinsiltimes
페이스북 : @jinsiltimes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끝)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