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독보적인 감성과 음색을 가진 ‘싱어송라이터’ 정세운이 풋풋함과 신비로운 매력을 담은 2023. 시즌 그리팅을 선보인다.

 정세운은 최근 공식 SNS을 통해 '정세운 2023. 시즌 그리팅(JEONG SEWOON 2023. SEASON'S GREETINGS)' 출시 소식과 함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2023년 시즌 그리팅은 정세운 특유의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담고 있으며 몽환적으로 우주를 여행하는 듯한 어린 왕자를 상징하는 콘셉트이다. 시즌 그리팅의 정식 명칭인 ‘S 531 : 더 럭키 프린스(THE LUCKY PRINCE)’는 오는 2023년 팬들에게 행운과도 같은 음악을 선물하겠다는 정세운의 따뜻한 마음을 담고 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정세운은 어린 왕자처럼 장미꽃을 들고 있는가 하면, 사막 한가운데 앉아 꽃을 응시하는 등 소설 속 어린왕자의 모습을 완벽하게 구현해 낸 모습을 보여 준다.

 특히, 이번 시즌 그리팅의 패키지는 정세운의 이니셜 중 하나인 알파벳 ‘S’와 그의 생일 지난 5월 31일을 조합해 ‘S-531’이라는 행성을 여행하는 콘셉트를 담고 있어 더욱 신비감을 자아낸다. 

 시즌 그리팅에는 다이어리, 메이킹 DVD, 스티커 팩 등과 같은 기본 구성품은 물론, 행잉 페이퍼, 배지, 폴디드 포스터 등의 풍성한 구성이 예고 되어 있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신비로운 감성이 담긴 ‘정세운 2023. 시즌 그리팅’은 오늘(23일) 오후 4시부터 예약판매가 시작된다.

 한편, 정세운은 지난 8월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3년 만의 단독 콘서트 '2022. 정세운 콘서트 ‘아워 가든’(Our Garden)'을 성료했고, 지난 10월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백주년콘서트홀에서 팬미팅 ‘럭키 에어라인(LUCKY AIRLINE)’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또한, 그는 오는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간 서울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소극장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싱어송라이터 시리즈’ 공연을 통해 팬들에게 따뜻한 연말 선물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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