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임상병리사협회 엄동옥 정무이사, 오늘(23일) 릴레이 1인 시위 참여 “의료 질 저하와 국민 건강 역행 초래 할 간호법 강력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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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임상병리사협회 엄동옥 정무이사, 오늘(23일) 릴레이 1인 시위 참여 “의료 질 저하와 국민 건강 역행 초래 할 간호법 강력 저지”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2.11.23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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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직역 이익 아닌, 모든 직역 처우개선 방안 논의해야
간호단독법 철회하라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간호법 저지 13개 단체 보건복지의료연대가 지난 4일부터 국회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재개한 가운데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엄동옥 정무이사도 23일 오전 ‘간호법 폐기’ 1인 시위에 동참했다. 2022.11.23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간호단독법 철회하라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간호법 저지 13개 단체 보건복지의료연대가 지난 4일부터 국회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재개한 가운데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엄동옥 정무이사도 23일 오전 ‘간호법 폐기’ 1인 시위에 동참했다. 2022.11.23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대한임상병리사협회(회장 장인호)가 오늘(23일) 국회 앞에서 간호법 철회 촉구를 위한 릴레이 1인 시위 진행했다. 

 이 날, 1인 시위에는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엄동옥 정무이사가 참여했다.

 엄 이사는 "간호법은 간호사의 내실을 다지기 위한 법이 절대 아니다. 보건의료 직역의 전문성과 업무 영역을 전부 무시한 채 간호사가 모든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간호사 만능 법일 뿐"이라면서, "직역 간의 갈등을 초래하고 각 직역의 전문성을 해치는 간호법은 의료의 질적 저하와 국민 건강에 역행하는 결과를 가져 올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엄 이사는 "마치 간호사가 의료기관의 피해자인 양 호도하며 떼쓰는 간호법을 즉시 폐기하고, 지금이라도 간호사 단체가 모든 보건의료 직역의 처우개선과 업무 범위를 위한 대토론의 장으로 나올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건복지의료연대는 오는 27일 오후 2시 국회 정문 앞에서  ‘간호법 제정 저지를 위한 400만 보건복지의료연대 총궐기 대회’를 개최해 간호법 절대 반대 입장을 국회와 국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간호단독법 철회하라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간호법 저지 13개 단체 보건복지의료연대가 지난 4일부터 국회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재개한 가운데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엄동옥 정무이사도 23일 오전 ‘간호법 폐기’ 1인 시위에 동참했다. 2022.11.23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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