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인디밴드 유다빈밴드가 특별한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유다빈밴드가 오는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간 이어질 콘서트 ‘우리의 밤’을 서울 마포구 창전동에 위치한 엠피엠지 빌딩 2층 라운지엠(LOUNGE M.)에서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유다빈밴드가 M.NET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FINAL 8 무대에서 선보인 노래 ‘우리의 밤’과 동명의 타이틀을 사용한다. ‘우리의 밤이 영원하길 바란다’는 노래의 소개말처럼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영원하길 바란다는 유다빈밴드의 소망이 담겨 있다.

 주최·주관사 엠피엠지는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밴드셋은 물론, 어쿠스틱셋이 포함된 다채로운 셋리스트가 준비 되어 있다. 이 뿐 아니라 여느 공연과는 다르게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유다빈밴드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해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유다빈밴드는 2022년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톱3 진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 출연, SBS 드라마 ‘치얼업’ OST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는 중이다. 이번 콘서트는 올 한 해를 돌아보며 관객들과 추억하고 또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유다빈밴드의 콘서트 ‘우리의 밤’ 티켓은 지난 25일 오후 7시에 W공연티켓(위메프)을 통해 오픈된다. 

 한편, 유다빈밴드는 오늘(26일) 여수에서 개최 되는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전국투어 콘서트’와 오는 12월 31일 ‘카운트다운 판타지 2022~2023’에 출연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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