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S&A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원춘규가 tvN 새 월화드라마 ‘미씽 : 그들이 있었다 2’(연출 민연홍, 이예림/극본 반기리, 정소영/기획 스튜디오 드래곤/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 두프레임, 이하’미씽2’)에 '파출소장'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미씽2’는 사라진 사람들, 새로운 영혼 마을, 그들의 간절함에 오지랖 재발동한 ‘영혼 보는 콤비’의 판타지 추적극이다.

 지난 2020년 ‘망자와 산 자가 함께하는 추적’이라는 흥미로운 소재 속에 휴머니즘과 판타지, 미스터리를 절묘하게 섞은 스토리텔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미씽 : 그들이 있었다’가 시즌2로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고 전했다.

 배우 원춘규는 그동안 SBS ‘모범택시’, OCN ‘다크홀’ tvN ‘박성실’, SBS ‘원더우먼’,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SBS ‘그 해 우리는’, tvN ‘슈룹’, ENA ‘가우스전자’등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정을 받으며, 오는 12월 9일에 첫 방송 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도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열일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한편, S&A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원춘규가 출연하는 드라마 ‘미씽2’는 다음달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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