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조무사협회, ‘간호법 제정 저지를 위한 400만 보건복지의료연대 총궐기 대회’ 앞두고 간호법 반대 릴레이 1인 시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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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조무사협회, ‘간호법 제정 저지를 위한 400만 보건복지의료연대 총궐기 대회’ 앞두고 간호법 반대 릴레이 1인 시위 실시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2.11.27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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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간호법 제정 저지 위해 13보건복지의료연대는 끝까지 강력한 투쟁 함께해 나갈 것”
간호단독법 철회하라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간호법 저지 13개 단체 보건복지의료연대가 지난 4일부터 국회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재개한 가운데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곽지연 회장도 25일 오전 ‘간호법 폐기’ 1인 시위에 동참했다. 2022.11.25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간호단독법 철회하라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간호법 저지 13개 단체 보건복지의료연대가 지난 4일부터 국회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재개한 가운데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곽지연 회장도 25일 오전 ‘간호법 폐기’ 1인 시위에 동참했다. 2022.11.25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간호법 제정 반대를 위한 목소리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곽지연 회장이 지난 25일 국회 앞에서 간호법 제정 반대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에 참여했다.

 곽지연 회장은 “간호협회의 독선적인 간호법 제정 추진으로 현재 보건의료계를 혼란에 빠트린 점에 대해 분명히 기억해야 할 것이다. 지금이라도 당장 간호법 제정에 대한 야욕을 버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곽 회장은 “27일 진행 되는 ‘간호법 제정 저지를 위한 400만 보건복지의료연대 총궐기 대회’가 간호법이 간호사 만을 위한 법 제정이라는 것을 국민 앞에 명명백백하게 밝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곽 회장은 “간호법 제정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는 모든 보건의료인들의 소명 의식 조차 분노로 변하게 한다”면서, “간호협회는 간호법 제정 추진을 당장 중단하고 국민 건강을 지키는데 함께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간호법 저지 13개 단체 보건의료연대’와 함께 간호법 제정 반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공동 궐기대회, 1인 시위, 결의대회 등을 통해 ‘간호법 제정 저지’에 힘을 보태고 있다.

간호단독법 철회하라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간호법 저지 13개 단체 보건복지의료연대가 지난 4일부터 국회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재개한 가운데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곽지연 회장도 25일 오전 ‘간호법 폐기’ 1인 시위에 동참했다. 2022.11.25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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