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클래식TV) 이윤영 기자 = 솔로 데뷔 25+1주년 기념 '양방언 NEO UTOPIA 2022' 기자간담회가 21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포은로 117 4층 벨로주 망원에서 열렸다.
이 날, 피아니스트 양방언이 신곡 앨범을 들고 음악을 청취하고 있다.
아시아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피아니스트 양방언이 오는 12월 3일와 4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솔로 데뷔 25+1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 '양방언 NEO UTOPIA 2022'를 개죄한다. 작년 솔로 데뷔 25주년 기념 콘서트가 코로나 19로 인해 안타깝게 무산 됐지만, 이번 25+1주년 기념 공연으로 4년 만에 팬들을 만나게 돼 그 의미를 더한다.˙
양방언은 솔로 데뷔 25+1주년이라는 역사적인 해를 맞이한 가운데 콘서트는 물론, 기념 음원과 아날로그 바이닐 세트를 발매한다. 신곡을 포함한 4곡으로 구성된 EP 'NEO UTOPIA'는 21일 정오에 지니뮤직을 통해 공개하며, 이 음반은 오는 12월 3일과 4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USB 한정반으로 판매 될 예정이다.
한편, 21일 지니뮤직을 통해 솔로 데뷔 25+1주년을 기념하는 신곡을 발표하고, 아날로그 바이닐 세트를 발매하는 양방언은 오는 12월 3일과 4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양방언 NEO UTOPIA 2022'를 개죄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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