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트로트 가수 채윤이 신곡 '즐거운 인생' 무대로 간드러지는 보이스를 뽐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노래가 좋아'에 채윤이 스페셜 패널로 출연했다. 이 날, 채윤은 햐안 미니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축하무대를 장식한 채윤은 신곡 '즐거운 인생'을 열창하며 흥겨운 에너지를 전했다. 신나는 노래에도 간드러지는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듣는 이들에게 귀 호강을 선사했다.
또한, 이 날 채윤은 모든 참가팀들의 사연을 경청하며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한 참가자의 무대가 끝나자 "아버님과 삼남매의 이야기가 가슴 아팠는데 덤덤하게 말씀해주셔서 그게 정말 가슴이 찡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님의 노래를 들으니까 무덤덤하게 평온하게 불러 주셔서, 그 모습에 연륜이 느껴졌다. 너무나 잘 들었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지난 2019년 '삼삼하게'로 데뷔한 채윤은 지난해 '전국 TOP10 가요쇼'에서 영텐 2기로 활동했다. 또한, 매일경제TV '달리는 왕진버스'의 공동 MC로 활약했으며, MBC '여기 한 번 살아 볼까?' 등 다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한편, 채윤은 지난 22일 미니앨범 '즐거운 인생'을 발매 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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