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간호법 저지 위해 국회 앞 1인 시위 지속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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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간호법 저지 위해 국회 앞 1인 시위 지속 전개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2.11.29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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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화 부회장, “간호법 제정은 타 직역 일자리 위협과 직역 간 갈등·분쟁 조장”
간호단독법 철회하라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간호법 저지 13개 단체 보건복지의료연대가 지난 4일부터 국회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재개한 가운데 강용수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박명화 부회장도 29일 오전 ‘간호법 폐기’ 1인 시위에 동참했다. 2022.11.29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간호단독법 철회하라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간호법 저지 13개 단체 보건복지의료연대가 지난 4일부터 국회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재개한 가운데 강용수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박명화 부회장도 29일 오전 ‘간호법 폐기’ 1인 시위에 동참했다. 2022.11.29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회장 강성홍) 박명화 부회장이 오늘(29일) 오전 국회 앞에서 간호법 제정 반대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시위에 참여한 박 부회장은 “지난 주말 400만 보건복지의료연대 단체 회원들이 직접 거리로 나와 간호법 반대를 외쳤다. 의료 현장에 있어야 할 그들이 왜 거리로 나왔겠는가”라면서, “간호사 단독으로만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 낼 수 없다. 보건의료 여러 직역이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해야만 위급한 상황에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 부회장은 “간호사의 처우개선 만을 강조하는 간호법 제정은 타 직역의 일자리를 위협하고 보건의료 직역 간 갈등과 분쟁을 심화 시켜 결국, 국민 건강을 저해하게 될 것”이라며 간호법 폐기 촉구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보건복지의료연대는 지난 27일 국회의사당대로서 간호법 제정 저지를 위한 400만 총궐기 대회를 개최해 간호법의 부당함에 대해 국회와 국민에 알린 바 있다.

간호단독법 철회하라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간호법 저지 13개 단체 보건복지의료연대가 지난 4일부터 국회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재개한 가운데 강용수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박명화 부회장도 29일 오전 ‘간호법 폐기’ 1인 시위에 동참했다. 2022.11.29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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