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엔플라잉, 3년 만 방콕·대만 단독 공연 성황리 완료…미국 투어로 열기 잇는다
상태바
밴드 엔플라잉, 3년 만 방콕·대만 단독 공연 성황리 완료…미국 투어로 열기 잇는다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2.11.30 22: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엔플라잉, 방콕·대만 현지 팬 열광 시킨 폭발적 라이브…뜨거운 인기
밴드 엔플라잉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밴드 엔플라잉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밴드 엔플라잉(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 서동성)이 방콕과 대만 라이브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오는 1월 미국 투어를 기대케 했다.

 엔플라잉은 지난 19일 방콕에서 ‘2022. N.Flying Live ‘Into The Light’ in Bangkok’, 26일 대만에서 ‘2022. N.Flying Live ‘Into The Light’ in Taipei’ 공연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는 멤버 서동성이 합류한 후 3년 만에 방콕과 대만에서 처음 완전체로 선보이는 공연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엔플라잉은 ‘The World Is Mine’를 부르며 신나는 분위기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R U Ready?’, ‘Endless Summer’, ‘기가 막혀 (Awesome)’ 외에도 지난 10월 발매한 미니 8집 타이틀곡 ‘폭망 (I Like You)’, ‘Monster’와 엔플라잉이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현지 커버 곡 등 다양한 곡으로 공연의 열기를 끌어 올렸다.

 ‘Into The Light’라는 공연의 제목에 걸맞게 엔플라잉은 “저희가 빛 속으로 들어 가면 그곳이 공연장이라는 의미를 담아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예쁜 별이 되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팬 사랑 면모로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이에 팬들은 떼창과 함성, 뜨거운 앵콜 요청으로 호응했다. 엔플라잉은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라이브를 열창하고, 센스 있는 팬 서비스와 무대 매너로 화답하며 공연을 알차게 채웠다.

 한편, 엔플라잉은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치며 더 많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뮤직 페스티벌인 ‘COUNTDOWN FANTASY 2022~2023’에 오는 12월 30일 출연을 확정하고, ‘2023. N.Flying LIVE USA TOUR 'DWUW : Do What You Want'’를 개최해 내년 1월 13일 뉴욕을 시작으로 시카고, 산후안, 애틀랜타, 휴스턴, 로스앤젤레스에서 공연의 열기를 이어 간다.

밴드 엔플라잉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밴드 엔플라잉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국민의 편에선 미디어 진실타임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 대우, 사건 사고와 미담 등 모든 예깃 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카카오톡 : @코난tv @진실타임스 @클래식tv
트위터 : @jinsiltimes
페이스북 : @jinsiltimes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끝)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