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나잇’ 정모, 지치지 않는 텐션+에너지 속 감성 선곡까지…완벽 시간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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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나잇’ 정모, 지치지 않는 텐션+에너지 속 감성 선곡까지…완벽 시간 선사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2.11.30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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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 ‘러브나잇’ “학창시절 당시 가장 많이 들은 잔소리 ‘지방 방송 꺼라’ 였다”
가수 정모 [SBS LoveFM ‘간미연의 러브나잇’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가수 정모 [SBS LoveFM ‘간미연의 러브나잇’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가수 정모가 긍정적인 에너지로 청취자들을 만났다.

 정모는 오늘(30일) 오후 8시 5분 방송된 SBS LoveFM ‘간미연의 러브나잇’(이하 ‘러브나잇’)에 출연했다.

 이 날, 정모는 ‘식겁한 미남’의 타이틀과 함께 모습을 비췄다. 그는 오는 길에 길을 잃은 에피소드를 짧게 밝혀 모두를 웃음 짓게 한 가운데, 더욱 업된 텐션을 자랑했다.

 ‘그때 그 시절 선생님에게 들었던 잔소리’ 주제에 맞춰 정모는 토크를 시작, “어른이 돼서 생각해 보면 잔소리 듣던 어린시절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에 더해 잔소리를 하는 편이냐 라는 질문에 “생각보다 친구들에게 룰을 제시한다. 예를 들면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린 걸 보며 잔소리하곤 했다”라며 올바른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정모는 청취자들의 학창시절 에피소드를 전했다. “학창시절 당시, 선생님들의 잔소리는 정해져 있었다”, “‘지방 방송 꺼라. 환기 좀 시켜라’를 가장 많이 들었다”라며 자신의 학창시절도 밝혀 재미를 더욱 배가 시켰다. 그러면서 정모는 더 넛츠의 ‘잔소리’, 장범준의 ‘회상’를 선곡, 알찬 시간을 선사했다.

 한편, 지치지 않는 텐션과 밝은 에너지로 ‘러브나잇’을 꽉 채운 정모는 현재 뮤지컬 ‘볼륨 업’에 출연하며 바쁜 행보를 이어 나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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