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콜 요청 쇄도’ 송가인, ‘복덩이 들고’서 ‘당돌한 여자’·‘너는 내 남자’ 열창…상인들+시청자 ‘흥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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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 요청 쇄도’ 송가인, ‘복덩이 들고’서 ‘당돌한 여자’·‘너는 내 남자’ 열창…상인들+시청자 ‘흥 UP’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2.12.01 09: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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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 들고’ 송가인, 여주 시민들 흥 끌어 올린 뒤 방콕 한인타운으로 출격…‘복순이 존재감 톡톡’
가수 송가인 [TV조선 ‘복덩이 들고(GO)’ 방송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가수 송가인 [TV조선 ‘복덩이 들고(GO)’ 방송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가수 송가인이 대체불가의 ‘복순이’ 존재감을 뽐냈다.

 송가인은 지난달 30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복덩이 들고(GO)’에 출연했다.

 이 날, 송가인은 여주 시민들을 위한 콘서트를 진행, 등장만으로도 뜨거운 환호를 불러 일으켰다. 시민들의 흥을 잔뜩 끌어 올리기 시작한 송가인은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통해 시장 분위기를 단숨에 휘어 잡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톡톡히 선보였다.

 이어 송가인은 ‘당돌한 여자’를 열창했다. 청아한 보이스와 완벽한 완급 조절의 기교는 상인들의 몸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더불어 물오른 귀여운 비주얼은 시청자들까지 미소 짓게 했고 ‘너는 내 남자’를 연달아 열창, 분위기를 더욱 달궜다. 이후 특별 게스트 나비와 함께 송가인은 ‘아모르파티’, ‘남행열차’ 듀엣을 선보였다.

 바쁜 일정 소화 이후 송가인은 태국으로 출국, 화이트 공항패션을 선보이는 것도 잠시, 특급 게스트 허경환과 깜짝 만남이 성사됐다. 무대 위 모습과 달리 여행에 있어 서툰 송가인의 면모는 시청자들에게 귀엽게 다가 갔고 앞으로의 여행에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송가인은 3년째 침체기를 겪고 있는 태국의 대한민국 교민들의 사연을 접하며 감정 이입해 위로를 건네 주고자 다짐했고 선보일 무대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일 것으로도 관심을 고조 시켰다.

 이렇듯 '복덩이 들고'로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며 활동하고 있는 송가인은 오는 3일 미국 LA콘서트를 진행한다. 그녀는 ‘2022. 연가 미국 콘서트 : 다시 만난 우리 기다림 끝에’를 통해 미국 팬들에게도 감동을 선사 할 예정이다.

 한편, 송가인은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소통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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