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에게 인사하는 관계자들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10.29 이태원 대참사 대책특별위원회 출범식 및 기자회견이 28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장문로 23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 날,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하창우 10.29 이태원대참사특별위원회 위원장, 홍지백 생명존중재난안전특위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우인식 인권이사는 경과보고를 통해 "지난 10월 29일 이태원 해밀톤 호텔 이면도로에서 압사 대참사가 발생했다"며, "사망자 158명, 부상 197명, 외국인 총 14개국에서 26명"이 인명 피해 현황을 보고했다.

 또한, "국가 애도 기간(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선포와 서울 용산구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동시에 선포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0월 31일 대한변호사협회 생명존중재난안전 특별위원회 긴급 회의를 개최하고, 11월 1일 대한변호사협회 집행부와 생명존중재난안전특별위원회 합동분향소를 추모하고, 이어 대한변호사협회 애도 및 재발 방지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며, "11월 8일 이태원 대참사 대책 TF 위원 모집 공고, 11월 14일 제88차 상임이사회 10.29 이태원 대참사 특별위원회 발족 의결, 11월 15일 10.29 이태원 대참사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 모집 공고"해 이 날 출범식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마지막으로 "이번 출범식을 통해 정확한 사건의 진상 규명과 함께, 피해자 보호를 위해 최대한 법률지원을 하고, 제도 개선을 위한 입법 지원에 나서는 등 최선을 다해 인권을 옹호하고 사회 정의를 실현하는 법률가 단체로서 역활을 충실히 수행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과보고 하는 우인식 인권이사

인사말하는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인사말하는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기자회견문 낭독하는 하창우 10.29 이태원 대참사 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기자회견문 낭독하는 하창우 10.29 이태원 대참사 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10.29 이태원 대참사 대책특별위원회 출범식 및 기자회견

질문의 답하는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질문의 답하는 하창우 10.29 이태원 대참사 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질문의 답하는 홍지백 생명존중재난안전특위 위원장

10.29 이태원 대참사 대책특별위원회 출범식 및 기자회견

10.29 이태원 대참사 대책특별위원회 출범식 및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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