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열매,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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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열매,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 이윤영(코난TV)
  • 승인 2022.12.04 18: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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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제목 : LIVE 생중계

 방송 제목 : 사랑의 열매,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방송 내용 : 사랑의 열매,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세종로 1-68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이 날, 조흥식 사랑의 열매 회장, 오세훈 서울시장,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윤영석 서울 사랑의 열매 회장, 황인식 사랑의 열매 사무총장,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 배우 김나운, 팝페라 테너 임형주 등이 참석했다. 또한, 기업 기부자 대표로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 개인 기부자 대표로 나눔 리더 박창욱, 김소연 부부가 출범식 현장에서 기부에 참여했다.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가 1일 연말연시 이웃돕기 캠페인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 날, 캠페인 출범 선언과 함께 캠페인 상징인 '사랑의 온도탑'의 막을 올렸다. 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 간 사랑이 열매 전국 17개 시·도 지회에서 일제히 전개된다. 이번 캠페인은 "함께하는 나눔, 지속 가능한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기부를 독려한다. 나눔 목표액은 4,040억 원으로 지역사회 안전 지원, 위기 가정 긴급 지원, 사회적 돌봄 지원, 교육 및 자립 지원 등 4대 지원 분야에 사용 할 예정이다. 나눔 목표액은 2023년 우리 사회에 필요한 배분 수요를 진단하고, 2022년 배분 실적 고려해 수립됐다. 사랑의 열매 조흥식 회장은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출범을 선언하며 함께하는 '나눔, 지속 가능한 미래'라는 슬로건처럼, 모두가 함께하는 나눔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와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사랑의 열매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지원하는 '대한민국 나눔 플랫폼' 역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날 출범식에서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You Raise Me Up' 곡으로 오프닝 무대를 선보이고, 국악 경연 프로에서 우승한 서도밴드는 '사랑가'로 축하공연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출범식은 공사를 마치고 재개장한 광화문광장에서 3년 만에 치러졌으며, 사랑이 온도탑 또한, 광화문광장으로 돌아와 국민들에게 모습을 드러냈다. 사랑의 온도탑은 2000년 첫 등장해 희망 나눔 캠페인의 상징으로서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의 나눔 현황을 반영하고 있다. 작년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의 나눔 목표액은 3,700억 원이었으며, 최종 4,279억 원을 모급해 사랑의 온도탑 온도는 115.6도를 기록한 바 있다. 올해는 4.040억 원의 1%인 40억 4천만 원이 모일 때마다 사랑의 온도 1도로 표시 되어 100도를 향한 나눔의 대장정을 돌입한다. 

 연 출 자 : 이윤영PD

 편 집 자 : 이윤영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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