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 15주년 기념 2집 미니앨범 ‘Color Mood’ 발매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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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 15주년 기념 2집 미니앨범 ‘Color Mood’ 발매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
  • 이윤영(코난TV)
  • 승인 2022.12.05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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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제목 : LIVE 생중계

 방송 제목 : 가수 홍진영, 15주년 기념 2집 미니앨범 ‘Color Mood’ 발매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

 방송 내용 : 가수 홍진영, 15주년 기념 2집 미니앨범 ‘Color Mood’ 발매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가 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선릉로 806 지하 2층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 날, 가수 홍진영, 팝가수 프롤리가 참석했다. 가수 흥진영이 데뷔 15주년 기념 2집 미니앨범 'Color Mood'를 발매하며 컴백한다. 이 날, ‘걸 인 더 미러’(Girl In The Mirror)와 선공개 수록곡 ‘니가 있었다’ 무대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걸 인 더 미러’는 ‘사랑의 배터리’, ‘엄지척’, ‘잘 가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활약해 온 홍진영이 파워팝(Power POP) 장르에 새로이 도전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기타 리프와 묵직한 드럼 사운드 위에 배치된 흥진영의 목소리는 여리면서도 강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후렴구에서는 강인하고 묵직한 베이스와 함께 호소력 있게 전해지는 후렴구는 동경하는 ‘거울 속의 소녀’를 그저 부러워하는 것만이 아닌, 그녀의 모습을 각인하는 듯한 이미지를 연상 시킨다. 125 템포의 파워팝 장르 특색인 멜로디 후크, 에너지 넘치는 연주, 그리고 동 경과 같망을 동시에 뒤받쳐 주는 경쾌한 사운드 음악을 표현했다. 또한, 메인 훅 부분에 현악기의 강력한 마르카토 기법으로 보컬의 빈 부분을 채워 준다. 단단하게 짧고 센 악기들의 연주가 지루함을 없애 주고, 메인 장르의 틀을 넘어서 얼터너티브 장르의 색채를 통해 입체감을 살렸다. 홍진영은 “이 노래를 통해 지금 우리는 스스로를 나약하고 초라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결국 동경하던 모습은 이미 나 자신에게 있으며 그만큼 스스로를 사랑하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며, “무거워 보이면서도 팝장르의 강한 힘을 가진 곡”이라고 소개했다. ‘걸 인 더 미러’는 미국 팝가수 프롤리(Frawley)가 피처링에 나서서 홍진영의 글로벌 활동 지원에 나섰다. 지난달 29일 첫 방한한 프롤리는 이 날, 홍진영의 쇼케이스와 4일 SBS ‘인기가요’ 무대에 함께 한다. 데뷔 싱글 ‘Hard Boy’ 로 인기 기반을 다진 프롤리는 올해 발표한 ‘If I Don't Laugh, I'll Cry’가 틱톡 등에서 호응을 이끌었고, 이 곡을 활용한 영상이 8만 개를 넘어서며 세계 각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연 출 자 : 이윤영PD

 편 집 자 : 이윤영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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