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라스트필름’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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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라스트필름’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 이윤영(코난TV)
  • 승인 2022.12.1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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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제목 : LIVE 생중계

 방송 제목 :  한국영화 ‘라스트필름’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방송 내용 : 한국영화 '라스트필름'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15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272 스타시티 2층 롯데시네마 건대에서 열렸다. 이 날, '라스트필름'을 연출한 전수일 감독을 비롯해 장현성 배우가 참석했다. 영화 '라스트필름'은 꿈을 좆아 사는 가난한 영화과 교수 ‘상민’이 자신을 영화로 찍으면 빚을 갚아 주겠다는 사채업자 ‘만복’과 만난 후 꿈과 현실을 오가며 진솔하게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제50회 칸국제영화제 초청작 '내 안에 우는 바람', 제64회 베니스국제영화제 2관왕 수상 '검은 땅의 소녀와'를 연출한 전수일 감독과 배우 장현성 주연이 함께해 화제를 모았다. 영화 '라스트필름'은 한 중견 감독이 특별한 계기로 자신의 삶을 돌아 보고 질문하는 영화로, 현실에 치여 꿈을 가질 수 없는 우리 모두를 위로 할 힐링 공감 어른 무비로. '내 안에 우는 바람'(1997)으로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된 후 '개와 늑대 사이의 시간'(2007), '검은 땅의 소녀와'(2007), '히말라야, 바람이 머무는 곳'(2008) 등을 연출하며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17개 상을 받아 온 전수일 감독의 열두 번째 장편영화로 기대감을 자아냈다. 또한, 영화 '라스트 필름'은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대한민국 영화의 오늘에 공식 초청 되어 작품성을 인정 받았으며, 부산에서 첫 장편영화를 만든 이후 부산독립영화계의 선구자 역할을 해 온 전수일 감독이 영화를 찍는 이유에 대한 적나라한 자기 고백과 성찰을 담아내 이목을 집중 시켰다. 더불어 영화 '라스트필름'은 '나는 나를 파괴 할 권리가 있다'(2005) 이후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전수일 감독과 장현성 배우의 재회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하얀거탑', '밀회', '시그널', '디어 마이 프렌즈', '닥터 프리즈너', '슈룹' 및 영화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 '쎄시봉', '강철비', '나를 죽여줘'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배우 장현성이 꿈과 현실의 경계에 서서 방황하는 고독한 낭만가 ‘상민’ 역을 맡아 열연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삶에 지친 어른이들의 연말을 위로해 줄 어른 무비 '라스트필름'은 오는 29일 개봉해 관객을 맞이 할 예정이다.

 연 출 자 : 이윤영PD

 편 집 자 : 이윤영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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