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이 선사하는 2022년 마지막 음악 선물, 음악회 후 새해맞이 카운트다운과 불꽃놀이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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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이 선사하는 2022년 마지막 음악 선물, 음악회 후 새해맞이 카운트다운과 불꽃놀이 이어져
  • 이윤영(클래식TV)
  • 승인 2022.12.21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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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제야음악회 [예술의전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2.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제야음악회 [예술의전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클래식TV) 이윤영 기자 = 예술의전당(사장 장형준)은 오는 31일 밤 10시 콘서트홀에서 ‘2022.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제야음악회’(이하 제야음악회)를 개최한다.

 1994년 시작한 제야음악회는 올해로 제27회를 맞이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말 공연으로 자리 잡았으며, 특히 2022. 제야음악회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 되어 특별함을 더한다.

 2022. 제야음악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젊은 지휘자 홍석원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를 필두로 2018년 지나 바카우어 국제 아티스트 콩쿠르 대한민국인 최초 우승자 피아니스트 신창용, 2014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자 소프라노 황수미, 그리고 2011년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우승자 베이스 박종민이 함께 한다.

 한편, 공연 종료 후에는 야외 광장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과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다년 간 진행해 오던 소망 풍선 날리기는 탄소중립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하지 않으며, 대신 예매자들에 한해 소원 무드등을 제공하고 새해맞이와 동시에 점등하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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