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방사선사협회 조영기 회장, 26일 국회 앞 1인 시위 “간호법, 업무 침해 심각 직역 간 업무 준수해 최상의 의료 서비스 제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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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방사선사협회 조영기 회장, 26일 국회 앞 1인 시위 “간호법, 업무 침해 심각 직역 간 업무 준수해 최상의 의료 서비스 제공해야”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2.12.2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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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방사선사협회 조영기 회장, 26일 국회 앞 1인 시위 “간호법, 업무 침해 심각 직역 간 업무 준수해 최상의 의료 서비스 제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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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단독법 철회하라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간호법 저지 13개 단체 보건복지의료연대가 지난달 4일부터 국회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재개한 가운데 대한방사선사협회 조영기 회장도 26일 오전 ‘간호법 폐기’ 1인 시위에 동참했다. 2022.12.26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대한방사선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간호단독법 철회하라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간호법 저지 13개 단체 보건복지의료연대가 지난달 4일부터 국회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재개한 가운데 대한방사선사협회 조영기 회장도 26일 오전 ‘간호법 폐기’ 1인 시위에 동참했다. 2022.12.26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대한방사선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강력한 한파에도 불구하고 간호법 저지를 위한 보건복지의료연대의 의지는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오늘(26일) 대한방사선사협회 조영기 회장이 국회 앞 간호법 반대 1인 시위에 나섰다.

 조영기 회장은 “간호사의 업무 범위 침해와 집단 이기주의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현재 의료기사법 위반으로 간호사의 초음파 행위를 고발해 검찰 조사 중이다”라면서, “간호법이 제정 된다면 지금보다 더 심각한 업무 범위 침해가 일어날 것이 명약관화하다”라고 강력하게 규탄했다.

 이어 조 회장은 “간호법 제정을 저지해 보건의료인 직역 간 업무 영역 준수와 분쟁 방지로 국민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보건복지의료연대는 앞으로도 순번을 정해 1인 시위와 단체 집회 등을 개최하며 간호법 저지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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