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간호조무사회 임정옥 재무이사, ‘간호법 반대’ 국회 앞 릴레이 1인 시위 참여
상태바
전북도간호조무사회 임정옥 재무이사, ‘간호법 반대’ 국회 앞 릴레이 1인 시위 참여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2.12.29 06: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건의료 인력 간 공조와 국민 건강 위해 끝까지 함께 할 것”
간호단독법 철회하라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간호법 저지 13개 단체 보건복지의료연대가 지난달 4일부터 국회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재개한 가운데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전라북도회 임정옥 재무이사도 29일 오전 ‘간호법 폐기’ 1인 시위에 동참했다. 2022.12.29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전라북도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간호단독법 철회하라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간호법 저지 13개 단체 보건복지의료연대가 지난달 4일부터 국회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재개한 가운데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전라북도회 임정옥 재무이사도 28일 오전 ‘간호법 폐기’ 1인 시위에 동참했다. 2022.12.28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전라북도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전라북도회 임정옥 재무이사가 지난 28일 국회 앞 간호법 반대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다.

 임정옥 전북간호조무사회 재무이사는 “간호조무사에게 도움 되지 않고 오히려 간호조무사의 일자리를 위협하고 빼앗는 ‘간호법’ 제정은 반드시 철회 되어야 한다”라면서, “직역 간 업무 침해는 물론, 보건의료 현장에 갈등과 혼란을 부추기는 간호악법 폐기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 이사는 “보건의료 인력 간 협력을 다지고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끝까지 간호법 제정 저지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간호법 제정 반대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와 함께 순차적으로 국회 앞 1인 시위에 동참하고 있으며, 지난 8일과 16일에 곽지연 간무협 회장과 강원도간호조무사회 정명숙 회장이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한 바 있다. 간무협은 앞으로도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와 공동으로 간호법 제정 저지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 국민의 편에선 미디어 진실타임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 대우, 사건 사고와 미담 등 모든 예깃 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카카오톡 : @코난tv @진실타임스 @클래식tv
트위터 : @jinsiltimes
페이스북 : @jinsiltimes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끝)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