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서스펜스 스릴러 연극 ‘미저리’, 배우들의 소름 돋는 연기로 화제가 되다
당신의 설 연휴를 풍성하게 만들어 줄 김상중, 서지석, 길해연, 이일화 출연, 연극 ‘미저리’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짜릿한 서스펜스 스릴러 연극 '미저리'가 설 연휴를 맞이해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 되는 이번 설 연휴 특별할인은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을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극 '미저리'는 폭설로 교통사고를 당한 인기 작가 폴을 광팬인 전직 간호사 애니가 구해내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넘버원 팬이었던 애니가 감정의 극단을 오가며 광기를 드러내자 공포에 빠진 폴은 필사적인 탈출을 시도한다.
빙빙 돌아가는 회전형 무대가 극 중 긴장감을 불어넣고 폴이 감금된 방과 애니의 취향을 확인 할 수 있는 부엌, 어지럽게 갈라져 빠져 나오기 힘든 미로 같은 복도 그리고 폴의 행방을 찾는 보안관 버스터가 찾아오는 현관문 밖은 변형 될 때마다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을 관객에게 선사한다.
정교한 무대 사용과 세밀한 소품들, 그리고 감정선을 따르는 음악 등은 TV 드라마에서도 볼 수 있었던 거장 황인뢰 연출 만의 특징이다.
이번 연극 '미저리'를 관람한 관객들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탄탄한 완성도의 연극-CJlo***”, “소름과 전율의 넘버원★미저리-nostalgia0***”, “오~나의 넘버원 공연-queenji***”, “모던 클래식이 된 작품의 훌륭한 연극적 재해석-gas***” 등 후기를 남겼다.
한편, 극심한 감정의 기복을 보여 주는 여주인공 애니 역에는 길해연과 이일화가 출연해 탁월한 연기를 보여 주고, “연극은 최고의 공연을 하고 나면 더 잘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하는 김상중과 23년 연기 인생 처음으로 무대에 서는 서지석은 각각의 색깔이 묻어나는 폴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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