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차례 지내고 광화문으로 문화 나들이 오세요…세종문화회관에서 준비한 도심 속 설 연휴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
상태바
‘설’차례 지내고 광화문으로 문화 나들이 오세요…세종문화회관에서 준비한 도심 속 설 연휴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3.01.18 09: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시 연계 예술 특강 및 도슨트 프로그램 진행…역사전시관 ‘세종·충무공이야기‘
세종미술관 전시 ‘셀럽이 사랑한 Bag&Shoes’· ‘세종충무공이야기’ 체험 프로그램
‘100프로 당첨 이벤트’ : 설연휴 주말(21일~22일) 매일 50명에게 다양한 경품 제공
체험 프로그램 : 붓글씨로 한글 이름쓰기, 한글배지 만들기, 그립톡·열쇠고리 만들기
전시 ‘셀럽이 사랑한 Bag&Shoes’·‘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 : 설연휴(21일~24일) 부모 동반 청소년/어린이 2명 무료 입장
전시 셀럽이 사랑한 백앤슈즈 [세종문화회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시 셀럽이 사랑한 백앤슈즈 [세종문화회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 연휴 기간 동안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전시 연계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전시 '셀럽이 사랑한 Bag&Shoes'에서는 즐거운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엄마 아빠 행복 프로젝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설 연휴 기간(21일~24일)에 엄마 또는 아빠와 미술관을 방문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은 2명까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전시 이벤트 중 주말(21일~22일)에는 '100% 당첨 전시 관람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스타그램 ‘세종미술관’과 ‘이랜드뮤지엄’을 팔로우 한 후, 미술관에서 찍은 사진을 본인의 계정에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100% 당첨 되는 경품권을 제공한다. 경품은 뉴발란스 574 운동화, 한강 이랜드 크루즈 탑승권, 대구 이월드 입장권, 코듀로이 숄더백 등이다. 경품권은 1일 50명 한정 제공한다.

백앤슈즈 포토존 [세종문화회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백앤슈즈 포토존 [세종문화회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셀럽이 사랑한 Bag&Shoes'는 설치미술 형식으로 '포토존'을 마련해 전시에 재미를 더했다. 높이 6.5미터에 매달린 대형 찰리채플린 형상 아래에서 찰리채플린의 모자와 지팡이를 착용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어 관람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람키를 훌쩍 넘는 대형 신발 조형물, 코믹한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이번 전시를 깊이 있게 감상 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도 이어 지고 있다. 김홍기 패션 큐레이터, 유창종 유금와당박물관 관장, 임진모 음악평론가, 김상윤 문화기획자의 전시 연계 특별 강의가 오는 19일부터 격주 목요일에 진행 되고, 김홍기 패션 큐레이터의 특별 도슨트 프로그램은 오늘(18일)부터 격주 수요일에 진행한다. 

세종충무공이야기 체험 [세종문화회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충무공이야기 체험 [세종문화회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또한, 광화문광장 지하에 위치한 역사전시관 ‘세종·충무공이야기’에서는 '붓글씨로 한글 이름쓰기', '한글배지 만들기', '그립톡 만들기', '열쇠고리 만들기' 등 다양한 유·무료 체험 프로그램이 계속된다. 

 한편, '셀럽이 사랑한 Bag&Shoes'는 세종미술관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입장 마감 오후 6시 30분)까지 관람 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성인 15,000원, 청소년 12,000원, 어린이 10,000원이다. 전시기간 중 별도의 휴관일은 없다. 세종·충무공이야기 전시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전시 마감 오후 6시)까지 관람 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설 연휴 중 휴관일은 없으며, 연휴 다음날인 오는 25일에 휴관한다.

※ 국민의 편에선 미디어 진실타임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 대우, 사건 사고와 미담 등 모든 예깃 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카카오톡 : @코난tv @진실타임스 @클래식tv
트위터 : @jinsiltimes
페이스북 : @jinsiltimes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끝)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