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들의 놀라운 기록 한 눈에 확인…멜론, 아티스트 명예의 기록 전시 ‘멜론의 전당’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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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들의 놀라운 기록 한 눈에 확인…멜론, 아티스트 명예의 기록 전시 ‘멜론의 전당’ 오픈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3.01.26 0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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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아티스트 부문(빌리언스 클럽)’의 ‘다이아’ 클럽 유일하게 이름 올려
뉴진스 ‘OMG’, 몬스타엑스 ‘REASON’, 태양 'VIBE' 밀리언스 앨범 최초 등극
빌리언스 클럽과 밀리언스 앨범 등극 아티스트에게 실물 상패도 전달
멜론의 전당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멜론의 전당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20여 년 역사의 최대 뮤직 플랫폼 멜론에서 대한민국 음악사를 만들어낸 주역들의 명예로운 기록을 전시 및 축하하는 뜻 깊은 공간을 선보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국내외 아티스트 및 국내 발매 앨범의 멜론 내 명예의 기록을 다 함께 축하하는 명예의 공간 ‘멜론의 전당’을 오늘(26일) 오후 오픈한다고 밝혔다.

 ‘멜론의 전당’은 데뷔 후 현재까지 10억(1 Billion) 스트리밍 이상 달성한 아티스트를 기념하는 ‘아티스트 부문(빌리언스 클럽)’, 발매 후 24시간 동안 100만(1 Million) 스트리밍 이상 달성한 앨범을 축하하는 ’앨범 부문(밀리언스 앨범)’, 국내외 아티스트의 자랑스러운 기록과 유의미한 성적에 대해 월별로 분석하고 기록하는 ‘데이터랩’으로 이뤄진다.

 우선, 멜론 내 발매 음원 전체 누적 스트리밍이 10억 회 이상인 아티스트를 기념하는 ‘아티스트 부문(빌리언스 클럽)’은 누적 스트리밍 구간별로 배지가 주어져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쌓아 온 19년 음악 감상 데이터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지표로 활용 될 전망이다. 한 아티스트가 특정 플랫폼에서 10억 이상의 스트리밍을 달성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드문 일이다. 지금 '멜론의 전당'에서는 총 91팀의 빌리언스 아티스트를 확인 할 수 있다.

 현재 ‘빌리언스 클럽’에는 100억 회 이상 스트리밍의 ‘다이아’ 클럽 멤버로 그룹 방탄소년단이 누적 121억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유일무이한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50억 회 이상 ‘골드’ 클럽은 아이유, 임영웅, 엑소가 당당히 등극했다. 20억~50억 사이 ‘실버’ 클럽에서는 세븐틴, 블랙핑크, 레드벨벳 등 글로벌 탑 아티스트 뿐 아니라 악뮤, 허각, 성시경, 박효신 등 최정상 아티스트를 포함한 19팀을 만나 볼 수 있다. 10억~20억 사이 ‘브론즈’ 클럽에서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찰리 푸스를 비롯한 해외 팝 아티스트부터 인디(10CM, 스탠딩에그), 힙합(에픽하이, 다이나믹 듀오) 등 각 장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67팀을 확인 할 수 있다.

 밀리언스 앨범을 기념하는 ‘앨범 부문(밀리언스 앨범)’은 2023년 1월 1일 이후 발매된 정규/싱글/EP 앨범을 대상으로 한다. 100만 스트리밍을 달성하면 ‘앨범 부문’ 내의 ‘역대 밀리언스 앨범’ 코너에 그 기록이 영구히 전시된다. 현재 이달 발매된 뉴진스의 ‘OMG’, 몬스타엑스의 ‘REASON’, 태양의 'VIBE(feat. Jimin of BTS)'가 밀리언스 앨범에 최초로 등극하여 ‘역대 밀리언스 앨범’에서 기념 중이다.

 빌리언스 클럽과 밀리언스 앨범에 등극한 각 아티스트에게는 멜론이 특별 제작한 실물 상패가 주어진다. 또한, ‘앨범 부문’과 ‘아티스트 부문’의 각 기록들은 카드 형태의 이미지로 제공하여 팬덤간 축하와 교류를 촉진 시킬 전망이다.

 그동안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만든 놀라운 데이터를 공개해온 ‘데이터랩(Data Lab)’ 프로젝트는 ‘멜론의 전당’ 내 상시 서비스로 변화한다. ‘데이터랩’에서는 매월 눈부신 성장을 보인 아티스트를 선정하여 데이터와 그 밑의 음악이야기를 매거진 형태의 비주얼을 통해 효과적으로 보여 준다.

 한편,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조은영 멜론서비스본부장은 “’멜론의 전당'은 아티스트가 팬들과 함께 오랜기간 쌓아 온 기록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 국내외 음악 산업 주인공들의 명예를 빛내고 기리는 대표적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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