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조무사협회 경북도회 신숙화 회장, ‘간호법 강력 저지’ 2일 국회 앞 릴레이 1인 시위 “직역 간 갈등 키우는 간호법 제정 시도…국민 건강 적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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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조무사협회 경북도회 신숙화 회장, ‘간호법 강력 저지’ 2일 국회 앞 릴레이 1인 시위 “직역 간 갈등 키우는 간호법 제정 시도…국민 건강 적신호”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3.02.03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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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조무사협회 경북도회 신숙화 회장, ‘간호법 강력 저지’ 2일 국회 앞 릴레이 1인 시위 “직역 간 갈등 키우는 간호법 제정 시도…국민 건강 적신호”
간호단독법 철회하라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간호법 저지 13개 단체 보건복지의료연대가 새해가 밝은 2023년에도 국회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재개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경북도회 신숙화 회장이 2일 오전 ‘간호법 폐기’ 1인 시위에 동참했다. 2023.2.2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간호단독법 철회하라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간호법 저지 13개 단체 보건복지의료연대가 새해가 밝은 2023년에도 국회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재개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경북도회 신숙화 회장이 2일 오전 ‘간호법 폐기’ 1인 시위에 동참했다. 2023.2.2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보건의료계 혼란을 유발하는 ‘간호법 폐기’를 위해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경북도회 신숙화 회장이 지난 2일 국회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했다.

 이 날, 1인 시위에 나선 신 회장은 “간호법안은 보건의료계 갈등을 증폭하는 악법이며,다른 직역 권리 침해 등으로 국민 건강에 적신호를 켜는 위험한 법”이라며 간호법 제정 철회를 촉구했다.

 신 회장은 “간호사 만을 위한 간호법 제정을 즉각 중단하고,전체 보건의료 인력을 위한 법 제정에 함께 연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특정 집단의 이기적인 행동을 규탄했다.

 이어서 신 회장은 “간호법을 찬성하는 것은 간호계 전체의 목소리가 아닌 간호사협회의 입장이다. 간호 인력의 한 축인 간호조무사를 비롯해 보건의료 인력은 간호법 반대를 지속적으로 외쳐 왔다”며, “국민 건강 증진과 더 나은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보건의료인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법 제정 추진에 더욱 힘을 쏟아야 할 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은 보건복지의료연대 소속으로 릴레이 1인 시위는 물론, 화요 집회를 통해 간호법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간호법 폐기를 위해 연대 활동에 앞장 서며 지속 참여 할 방침이다.

간호단독법 철회하라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간호법 저지 13개 단체 보건복지의료연대가 새해가 밝은 2023년에도 국회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재개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경북도회 신숙화 회장이 2일 오전 ‘간호법 폐기’ 1인 시위에 동참했다. 2023.2.2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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