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방사선사협회, 22일 릴레이 1인 시위 “편파적인 간호법안 저지해 국민 건강 위협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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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방사선사협회, 22일 릴레이 1인 시위 “편파적인 간호법안 저지해 국민 건강 위협 막아야”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3.02.2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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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방사선사협회, 22일 릴레이 1인 시위 “편파적인 간호법안 저지해 국민 건강 위협 막아야”
간호단독법 철회하라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간호법 저지 13개 단체 보건복지의료연대가 새해가 밝은 2023년에도 국회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재개했다. 대한방사선사협회 이채우 정책실장가 22일 오전 ‘간호법 폐기’ 1인 시위에 동참했다. 2023.2.22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대한방사선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간호단독법 철회하라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간호법 저지 13개 단체 보건복지의료연대가 새해가 밝은 2023년에도 국회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재개했다. 대한방사선사협회 이채우 정책실장가 22일 오전 ‘간호법 폐기’ 1인 시위에 동참했다. 2023.2.22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대한방사선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간호법과 의료인 면허취소확대법 저지를 위한 보건복지의료연대 총력전이 점차 가열 되고 있다. 오늘(22일)에는 대한방사선사협회(회장 조영기) 이채우 정책실장이 간호법 폐기 촉구를 위한 국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전개했다.

 대한방사선사협회는 먼저 “특정 직종 만을 위한 법안 수용으로 보건의료계 갈등이 점점 심화하고 있다. 편파적 법안을 막고, 보건의료계가 상생 발전 할 보건의료 체계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오늘도 시위에 나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여러 번 강조했듯이 간호법안은 전체 보건의료 직역의 갈등을 유발하고, 타 직역에 상실감과 좌절감을 일으켜 종국에는 국민 보건 향상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 할 것이다”라고 지적하고, “의료 현장은 전문화된 모든 직역의 동반자적 협력 관계에 의해 운영된다. 이러한 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간호법안은 폐기해야 마땅하다”고 강력히 규탄했다.

 한편, 보건복지의료연대는 지난 13일 투쟁 선포식을 갖고 간호법 제정안에 강경 대응 입장을 표명한 바 있으며, 오는 26일 오후 2시 ‘간호법·의료인면허법 강행처리 규탄 보건복지의료연대 400만 총궐기 대회’를 앞두고 투쟁 역량을 결집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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