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BIAF2023 국제경쟁 출품 시작

BIAF2022 장·단편 대상 수상작 ‘개와 이탈리아 사람은 출입 할 수 없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이 국제경쟁 출품을 시작했다.

BIAF2023 국제경쟁은 장·단편 본상 16개 부문으로, 역대 최고인 총 상금 6,200만 원을 시상한다. 출품 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완성된 애니메이션 작품에 한하며, VR경쟁 부문은 올해부터 진행하지 않는다.

출품 기한은 단편(단편, 학생, TV·커미션드, 대한민국 단편)은 오는 6월 30일까지이며, 장편은 7월 31일까지다. 단편 대상 수상작에는 아카데미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출품자격을 부여한다.

출품 신청은 BIAF 홈페이지와 필름프리웨이를 통해서 가능하다. 단편 선정작 발표는 오는 8월 BIAF 공식 홈페이지에서, 장편 선정작은 9월 기자회견에서 공개한다.

한편, 아카데미 공식 지정 국제영화제,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은 오는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BIAF2022 장·단편 대상 수상작 ‘야생의 무도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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