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다작' 서울드라마어워즈 2018 세계 각국 배우 감독들의 레드카펫 향연 (현장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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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다작' 서울드라마어워즈 2018 세계 각국 배우 감독들의 레드카펫 향연 (현장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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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9.04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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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서울드라마어워즈 레드카펫 및 포토월이 9월 3일 오후 5시 30분 KBS홀에서 열려

(서울=MEDIA C (CIBS)) 이윤영기자 = 2018. 서울드라마어워즈 레드카펫 및 포토월이 9월 3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KBS홀에서 열렸다.

이 날, 정연주, 진기주, 후지이미나, 샘 해밍턴, 다니엘 린데만, 정혜성, 오타니 료헤이, 류이호, 경수진, 찬성, 채정안, 유타카 마츠시게, 대니얼 대 킴, 전현무, 최수영, 이보영, 박서준 등이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레드카펫 행사 후 오후 7시 본 시상식의 진행은 전현무와 최수영이 맡았으며, 박근형, 에릭남, 레드벨벳이 축하무대를 펼쳤다.

'서울드라마어워즈'는 국내 유일의 국제 TV페스티벌로 지난 2006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했으며, 올해는 세계 56개국에서 제작된 높은 완성도와 작품성을 지닌 총 268개 작품이 출품, 사상 최다작이 '서울드라마어워즈'의 문을 두드렸다.

한편, 한류와 세계 별들이 빛난 '서울드라마어워즈'는 4일 오후 5시부터 SBS에서 녹화방송한다.

= 각 부문 수상자

▲ 대상 = ‘바빌론 베를린’ (Babylon Berilin, 독일)

▲ 장편 부문 최우수상 = ‘캔디스 르누아르’ (Cadies Renoir, 프랑스)

▲ 장편 부문 우수상 = ‘필티 리치’ (Filthy Rich, 뉴질랜드)

▲ 미니시리즈 최우수상 = ‘마더’

▲ 미니시리즈 우수상 = ‘세이프 하버(Safe Horbour, 호주)

▲ 초청작 = ‘고독한 미식가’ (일본)

▲ 심사위원 특별상 = ‘더 메모아르 오브 마지에’ (The Memoir of Majie, 인도네시아)

▲ 여자 연기자상 = 이보영 (‘마더’)

▲ 남자 연기자상 = 후안 페라 (‘더 파워 오브 사일런스’, The Power of Silence)

▲ 한류 드라마 연기자상 = 박서준 (‘쌈 마이웨이’)

▲ 한류 드라마 여자 연기자상 = 손예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 한류 드라마 최우수상 = ‘당신이 잠든 사이에’

▲ 한류 드라마 우수상 = ‘쌈 마이웨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 아시아 스타상 = 오타니 료헤이 (일본), 타티아나 사피리나 하트맨 (인도네시아)

▲ 작가상 = 울리 브리, 칼라우스 피버 (Uli Bree, Klaus Pieber, ‘A Dance to Remember’)

▲ 연출상 = 킬리안 리드호프 (Kilian Riedhof, ‘54 Hours’)

▲ 코미디 부문 최우수상 = ‘더 뉴 블랙 (The New Black, 이스라엘)’

▲ 단편 부문 최우수상 = ‘54 아워(54 Hours, 독일)’

▲ 단편 부문 우수상 = ‘블랙 미러 시즌4 : 크로커다일 (Black Mirror S4:Crocodile, 영국)’

cibsdesk@icibs.org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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