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배우 유인나가 청량한 무드의 오프숄더 아이템을 공항패션으로 착용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인나는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디지털 화보 촬영을 위해 지난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오사카로 출국했다.

 이 날, 유인나는 블루 화이트 스트라이프 소재의 셔링 블라우스를 오프숄더로 연출했으며, 스트레이트한 실루엣과 워싱이 돋보이는 데님 팬츠를 함께 매치했다. 전체적으로 시원한 계절감이 돋보이는 청량한 룩을 완성해 특유의 러블리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유인나가 공항패션에서 착용한 블라우스와 데님은 모두 뉴욕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의 2023. SUMMER 시즌 제품으로, 페미닌하지만 데일리하게 스타일링을 연출하기 좋다.

 한편, 유인나는 현재 ENA 드라마 '보라! 데보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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