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배우 박은빈이 전 세계 180개국 수출 기업 OKF(오케이에프 음료)에서 대표 상품인 알로에베라킹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수출을 주력으로 하던 OKF가 국내 판매를 본격화하면서 진행하는 첫 광고 캠페인인 만큼, OKF의 대표 상품인 알로에베라킹을 내세워 국내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세 배우 박은빈과 함께 대대적인 신규 광고 캠페인을 전개 할 예정이다.

 2023년 OKF 알로에베라킹 광고 캠페인의 핵심 키워드는 ‘몽글몽글’이다. 알로에겔이 들어 간 알로에 음료를 최초로 제조한 기업인 만큼, 제품의 USP인 알로에의 식감을 의성어로 표현한 것이다. 식감뿐만 아니라 최근 2030대 소비자들이 마음이 설레고 경쾌 할 때 ‘몽글몽글하다’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에서 착안해, 알로에베라킹이 일상의 매 순간에 기분 좋은 경쾌함을 준다는 내용의 TVCF를 제작했다. 해당 TVCF에서 모델로 발탁된 배우 박은빈은 일상 속에서 알로에베라킹과 함께 산책, 피크닉 등을 즐기며 몽글몽글한 기분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OKF 마케팅 관계자는 “배우 박은빈이 가진 맑고 통통 튀는 이미지가 알로에베라킹이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 보여 줄 몽글몽글하고 기분 좋은 이미지에 완벽하게 부합한다고 판단해 브랜드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다양한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을 맡으면서도, 그 안에서 꾸준히 생기 넘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 주며 대중들의 사랑을 얻고 있는 박은빈. 생알로에가 들어가 건강에 좋은 프리미엄 음료로 알려진 OKF 알로에베라킹과 맑고 건강한 에너지를 가진 배우 박은빈이 보여 줄 케미스트리가 더욱 기대 되는 부분이다.

 한편, 배우 박은빈은 드라마 '청춘시대', '스토브리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연모'를 거쳐 작년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며 국내외로 큰 화제를 모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작품성은 물론,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믿고 보는 배우’의 입지를 단단히 굳힌 박은빈은 현재 휴먼 감성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의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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