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파르나스호텔(대표 여인창)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프리미엄 ‘부티크 와인샵’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고객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텔 수석 소믈리에가 엄선한 1,400여 종의 프리미엄 와인 셀렉션을 보유하고 있는 그랜드 델리의 ‘부티크 와인샵’은 희소성 높은 그레이트 빈티지 와인부터 프랑스, 이태리, 미국 등 국가별 최고 수준의 컨벤셔널 와인부터 비건, 내추럴, 유기농 등 자연주의 와인, 아트 컬래버레이션 와인까지 일반 와인샵에서는 보기 힘든 광범위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특히, ‘아시아 최고의 소믈리에 상’ 수상에 빛나는 유승민 수석 소믈리에가 직접 와인 리스트를 엄선했으며, 고객들의 개인 취향에 최적화된 와인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해 와인 애호가들의 찬사를 받아 왔다.

 ‘부티크 와인샵’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6월 한 달 간 매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무료 ‘이브닝 와인 시음회’를 진행한다. 이번 시음회에서는 트렌디한 보틀 디자인과 감각적인 맛을 자랑하는 호주 와인부터 세계적인 극찬을 받고 있는 프랑스 론 와인, 지문 레이블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아르헨티나 와인, 그리고 미국 오레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와인까지 희소가치가 높은 와인들을 직접 테이스팅할 수 있다.

 또한, 시음회 당일에는 ‘부티크 와인샵’에서 구매한 와인들을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및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양 호텔 레스토랑(로비라운지&바 제외)에서 콜키지 프리로 이용 할 수 있다.

 1주년을 기념해 최고급 와인과 특별 선물로 구성한 희소성 높은 스페셜 셀렉션도 마련했다. ‘그랜드 키친’ 4인 식사권과 함께 제공 되는 보르도 1등급 컬렉션 ‘뒤클로 세트’, 고급 라귀올 오프너를 함께 증정하는 뽀므롤의 신화로 통하는 ‘르 뺑’, 리델 디캔더를 선물하는 미국 컬트 와인의 정수 ‘스크리밍 이글)’ 등이며, 희소가치가 높은 만큼 단 1세트씩만 준비 되어 있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동안 ‘부티크 와인샵’에서 와인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사은품도 증정된다. 먼저,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들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에코백,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우산, 와인 토트백 등을 증정한다.

 한편,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와인에 대한 국내 고객들의 지식 및 기대 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부티크 와인샵’이 고객들의 갈증을 충분히 만족 시키고 있어 호평을 받아 왔다”며, “지난 1년 동안 고객들이 ‘부티크 와인샵’에 보낸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니 많은 이용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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