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 ‘남은 인생 10년’ 내한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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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남은 인생 10년’ 내한 기자간담회
  • 이윤영(코난TV)
  • 승인 2023.06.0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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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제목 : 녹화방송

 방송 제목 : 외화 ‘남은 인생 10년’ 내한 기자간담회

 방송 내용 : 외화 ‘남은 인생 10년’ 내한 기자간담회가 5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23길 55 아이파크몰 6층 용산CGV 2관에서 열렸다. 이 날, 고마츠 나나, 사카구치 켄타로 배우가 참석했다. 로맨스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대한민국 개봉을 축하하고자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 배우가 내한했다. 로맨스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에 난치병을 선고 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눈부신 4계절을 장식하는 사랑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작년 3월 4일 일본에서 개봉한 ‘남은 인생 10년’은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2달 간 장기 상영했고, 최종 관객 234만 8천 명, 30억 엔수익, 2022년 1분기 박스오피스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일본 로맨스 영화의 흥행 역사를 새롭게 썼다. 영화 ‘남은 인생 10년’는 소설 출간 직후 작고한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가 담긴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대한민국과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 배우가 주연을 맡았다. 두 배우는 순정만화에서 빠져 나온 듯한 청순한 외모와 흡입력 있는 연기, 실제 연인 같은 케미스트리로 관객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다. 연출을 맡은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은 일본을 대표하는 비주얼리스트로, 국내에서는 심은경 주연의 일본 영화 ‘신문기자’의 감독으로 유명하다. 그는 ‘마츠리’와 ‘카즈토’가 함께한 10년의 세월을 4계절을 통해 전하고자 무려 1년에 걸쳐 촬영했고, 황홀할 만큼 눈부신 영상미로 러닝타임을 가득 채웠다. 또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흥행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스즈메의 문단속’의 음악을 도맡아 전 세계적으로 팬을 보유한 래드윔프스(RADWIMPS)가 첫 실사 영화 음악 작업으로 ‘남은 인생 10년’을 택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찬란한 사랑과 삶의 기록을 담은 감동 로맨스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절찬리 상영 중이다.

 연 출 자 : 이윤영PD

 편 집 자 : 이윤영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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