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령, 부산 뒤흔든 활약 이어 간다…‘드림콘서트 트롯’서 예고한 성숙美 → 두자매로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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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령, 부산 뒤흔든 활약 이어 간다…‘드림콘서트 트롯’서 예고한 성숙美 → 두자매로 발산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3.06.10 0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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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령, 19일 ‘두자매’ 데뷔 앞서 앳된 모습 탈피…성숙해진 ‘정변의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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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서령 [제이지스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가수 윤서령 [제이지스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가수 윤서령이 트롯 2인조 그룹 두자매 데뷔에 앞서 성장한 비주얼과 실력을 예고하고 있다.

 윤서령이 오는 19일 트롯 2인조 그룹 ‘두자매’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윤서령은 최근 ‘2023. 드림콘서트 트롯 : 부산’에서 180도 달라진 성숙미를 보여줬다.

 KBS 2TV ‘트롯 전국체전’ 속 18세 고교생이 맞나 싶을 정도로 놀라운 변신을 보여준 윤서령은 이번 ‘드림콘서트 트롯’에서 어깨를 노출하는 등 과감한 스타일링과 퍼포먼스를 준비,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를 통해 매혹적인 비주얼을 선사했다.

 외적인 매력 외 윤서령은 보컬 측면에서도 한층 성장했음을 입증, 놀라운 무대 장악력을 보여 주며 부산 일대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이런 윤서령의 성장은 MBC ‘편애중계’와 ‘트롯 전국체전’ 속 낭랑 18세의 모습을 기억하던 대중에게 신선한 자극을 주는 동시에 윤서령이 앞으로 보여 줄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계기가 됐다.

 ‘트롯 전국체전’ 당시 조회 수 300만 뷰를 자랑하는 ‘얄미운 사람’ 무대로 독보적인 스타성을 예견했던 윤서령은 그간 ‘척하면 척이지’, ‘나비소녀’ 등 자신의 곡으로 국민 여동생의 사랑스러움을 보여줬던 바, 윤서령은 한 가지 콘셉트에 국한 되지 않고 ‘드림콘서트 트롯’을 통해 180도 달라진 콘셉트도 소화 가능하다는 것을 완벽하게 입증했다.

 또한, 평소 열정 가득한 ‘연습벌레’로 알려진 윤서령이 주 장르인 트로트를 비롯해 아이돌 퍼포먼스, MC로서의 진행 연습 등 다방면에서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20대 대표 ‘트롯 비타민’의 활약과 더불어 트롯 2인조 ‘두자매’ 속 윤서령의 모습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윤서령은 김희진과 그룹 두자매로 오는 19일 데뷔한다. 이들의 데뷔곡 ‘사랑은 마끼아또’는 가수 영탁이 프로듀싱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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