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밴드 Hi-Fi Un!corn ‘Over the Rainbow’ 한일 동시 데뷔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가 26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상암산로 82 상암 SBS 프리즘타워 3층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이 날, 정용화가 하이파이브유니콘 데뷔 응원차 참석했다.
밴드 Hi-Fi Un!corn은 일본 지상파 방송국 TBS와 FNC엔터테인먼트가 기획, SBS 미디어넷이 제작을 맡은 한일 합작 프로그램 ‘THE IDOL : BOY’S BATTLE(더 아이돌 밴드 : 보이즈 배틀)‘애서 최종 우승을 차지해 결성된 보이 밴드다.
멤버는 대한민국 4인, 일본 1인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Hi-Fi Un!corn‘이라는 그룹명은 ’순수한 열정‘의 상징이 되고 싶으며, 하이 퀄리티의 음악으로 시대의 유니콘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Over the Rainbow’는 한일 합동 아이돌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 ’더 아이돌 밴드 : 보이즈 배틀‘에서 우승해 드디어 데뷔하는 하이파이브유니콘의 한일 동시 데뷔 디지털 싱글이다.
프로듀서로서 하이파이유니콘을 우승으로 이끈 CNBLUE 정용화가 직접 작사, 작곡한 데뷔곡인 ‘Over the Rainbow’와 오디션 방송 내 파이널 무대에서 선보인 ‘DoReMiFa : Soul’을 각각 대한민국어와 일본어 버전으로 수록한 총 4곡의 디지털 싱글이다.
한편, 밴드 Hi-Fi Un!corn은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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